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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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아이들을 위한 뇌물성 선물

2006.08.24 23:13 | Happy mum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78022 주소복사





잡지 부록...세라에게는 너무 크다




예약해 놓은 기차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결국 놓쳤다),

쇼핑을 할 시간이 없었다.  아이들에게 좀 프랑스적인 것을

사다주고 싶었는데, 그래서 내 잡지 사면서 아이들 것도

몇권사고...


미셸은 별로 관심 없어 했고 (아마 초코렛이였음 아주

좋아 했을것 같음/초코렛 몬스터, 미셸)

세라는 아기자기하게 만들것 많이 보여주는 잡지를

좋아 했다.  문제는 10대를 위한 잡지라서 조금은 너무

이른듯한 잡지, 그래서 부록으로 준 탱크탑(맞나 모르겠네)

도 많이 크고...


어제 하루를 잘 놀아준 아이들을 위한 선물,

엄마의 직무를 유기한것에 대한 미안함을 대신하는

뇌물....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9/1378022
기본 토돌이 2006.08.25  02:41

하루 집 비우시고 당일치기 여행 다녀오셨나 봐요. 예전에 우리 엄마도 하루 저렇게 집 비우시면 미안해하시면서 들어오시던 기억이 나요. 더 팍팍 맘놓고 다녀오시게 밀어드릴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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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iley 2006.08.25  04:53

저건 탱크탑보다는 tube top인걸요...가슴이 없음 입기 힘든 ㅋㅋㅋ
미안해하지 마세요...엄마의 직무에는 아이들이 엄마 없이도 잘 지낼 수 있다는 그런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도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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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8.25  05:43

헤일리님...아마 저 부록은 몇년 묵혀야 될것 같아요...

아직은 미셸이 어려서, 둘이 설치면 신랑이 많이 힘들죠..
어제 아이들이 아빠랑 잘 놀았다고 해요...신랑도 제가 없으면
더 신경을 쓰는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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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8.25  06:06

토돌이님...하루종일 신랑이 아이들 봐 주었는데,
신랑것으로 아무것도 사오지 못한것이 많이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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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감자 2006.08.26  00:39

전 저거 치만줄 알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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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8.26  04:34

감자님...세라도 처음에 치마로 입었어요...치마인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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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iviane21 2006.08.27  01:58

혼자 다녀오셨나봐요... 여행 다니면서 안느 줄
선물 챙긴다고 늘 생각만 하다, 결국은 잊어버리곤 해요..
갑자기 안느에게 미안한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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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08.28  05:34

비비안느님...네, 혼자 다녀 왔는데, 원래 계획은 아이들 봐준 신랑것을
챙길 계획이였는데, 정말 시간이 없어서 아무것도 사지 못해서
신랑에게 조금 미안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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