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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라고, 아니 쇼핑도 식후경 이라고...도착하자 마자 카페로 직행.아울렛의 카페이지만, 카페는 아울렛 가격이 아니고, 더 비쌌다. 하지만 어쩌겠어...그렇다고 레스토랑으로 갈수도없고...다들 마음에 드는 샌드위치를 골라서 밖이 내다 보이는 창가에 앉아서 점심을...개성 강한 해피맘 가족은 다 가각의 샌드위치를 골랐다...
누가 무얼 선택했는지 궁금해요. ㅎㅎㅎ
토돌이님...첫번째 사진 샌드위치 자세히 보시면, 누구것인지 쓰여 있는데... 글씨가 너무 작지요...
^^ 죄송.. 이제야 보이내요. ^^
포장이 깔끔하네요~ 아이용 바게트는 뭐가 들었나요, 아니면 좀 부드러운 가요? 저건 그린티 음료수 인가요?
그래도 디스플레이는 다소 괜찮아 보이네요.. 샌드위치로 혹~~ 식사가 되나용?
갑자기 왜 아이키아 카페가 생각이 났는지.... 마크님 샌드위치를 보니 치즈가 들어있는것으로 보아..vegan은 아니시군요... 맛있었겠어요..
음, 세라 것은 제가 매우 좋아하는 계란샐러드로 만든 것 같네요. 채소가 조금만 더 들어가 있으면 좋을 텐데요.
예쁜손님...저도 동감....아이들에게 야채 먹이는것이 참으로 힘들어요
헤일리님..커피 전문점 인데, 아주 편안한 좌석이... 참, 마크가 비건은 아니예요...아마 비건이였으면 저는 같이 못살것 같아요
쟈클리님...저희 가족은 조금씩 자주 먹어요..
첫날우렁각시님...아이들 바케트는 사이즈가 작고, 그냥 체다 치즈만...
토돌이님...아이고, 제가 너무 글씨를 작게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