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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거의 아이들이 있는 영국 가정의 식기는 아이키아프라스틱 제품일 것이다..(내가 가본 집이 거의 그러했다)프라스틱...뭐, 환경 호르몬까지는 유난 떨면서 걱정하지않아서, 오래쓰면 프라스틱도 낡는다..이제 세라는 제법 커서 나이프 쓰는 법도 가르쳐야 하고..아무래도 자기 전용 식기가 필요 했는데, 보덤에서 아이들식기를 저렴한 가격에 팔아서, 그리고 우리나라 대접 같이보이는 저 그릇도 마음에 들고...문제는 꽃분홍 좋아하는 아이들이 서로 분홍색 가지려고해서 두개를 분홍으로 사려고 했는데, 본홍색이 단 한개남았다고...그래서 미셸에게 잘 이해 시키고, 세라에게 골인.오늘 두 녀석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기도 하고,이것도 Power of Money 인것 같기도 해서 어깨가 무겁기도하고...참, 그릇가격은 한셋트에 만9천원 정도
다른 분 리플 봤는데, 이게 유명한 브랜드인가요? 그런건 별로 중요하진 않고.. 어찌되었거나 깨끗해보이고, 아이들이 좋아할거 같아요. 이젠 아이들이 다 커서 플라스틱 그릇은 안 쓰시는건가요? ^^ 세라가 젓가락 쓰는게 인상적이에요.
토돌이님...뭐, 유명까지는 아니구요. 디자인이 아주 심플,모던해서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 입니다..가격은 중저가에 속해요...이곳에서는.. 그리고 이제 아이들이 좀 커서 자기 그릇을 가지고 싶어해서, 그리고 대접 같이 생긴 그릇이 보기 좋아서 구입 했어요
ㅎㅎ 저도 bodum 제품 좋아해요... 둥글둥글 귀여워요
보덤이...튼튼하긴 한데 저는 아주 말간 하얀 색을 좋아해서 안사게 되었어요. 그릇 무늬들이 참 이쁘네요.... 당분간 짐을 안 늘여야 하는 데 얼마전에 또 질러버려서 ㅜ,ㅜ
넘 귀여워요....갑자기 저희가 사고 싶은걸요..제프꺼 하나 내꺼 하나... 한세트에 만구천원정도면 비싸지 않네요....
국그릇처럼 생긴모양도 있군요. 외국에서도 저그릇 나오네요?? 용도가 같을지는 몰라두요. ㅎㅎ 보덤... 저희 집에서 깔끔한 유리컵 있어요. 전 조만간 하얀도자기 커피컵을 사려고 생각중이예요. 왜 커피숍에서 나오는 두껍고 하얀 커피컵요... ㅎㅎ
섭냥이님...와, 정말 오래간만 이세요...여름 잘 보내셨는지요..... 제가 이 그릇을 한 이유가 저 대접이 있어서... 보덤...막 쓰기 좋아요
헤일리님..저도 가격은 비싼것 같지는 않아요.. 그리고 저희는 나이프가 다 좋지 않아서 나이프와 포그를 좀더 마련해야 할것 같구요
오키프님....한국에서는 가격이 얼마인지 잘 모르겠는데, 이곳의 아울렛에서 구입 하면 아주 저렴해요.. 저는 아주 심플한 디자인과 색상이 마음에 들구요
어머 저도 보덤 좋아하는데... 저런 어린이용도 있엇네여... 전 티포트를 장만했는데. 여기서 30$달라더라구요... 것도 한인이 운영하는 력셔리매장아라나요? 보덤이 튼튼해요. 정말... 대접까지 있어서 넘 좋은대요.
세라맘님...저는 아울렛에서 아주 저렴하게 구입 했어요... 보덤은 이곳에서는 저가 상품인데.... 아마 하도 유명한 자기 상품이 많아서 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