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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가려고 휴게소에 내렸다가 , 아이들에게사탕값 만원 빼앗겼다.... T _ T꼬리글 : 차문 닫으면서 미셸 손가락을 못 봐서 미셸 손가락이 차문에.... 아이고, 십년 감수 했음...
휴게소 건물 모양이 참 특이하네요. ^^ 저 벌크로 파ㅤㅌㅡㅌ 캔디들을 보고 세라랑 미셸이 그냥 지나쳤는지 궁금해요.
토돌이님...저도 신랑도 은행에 가기 전이라서 동전 몇개 밖에 없었는데, 아이들이 막 봉투에 담아서 결국 신랑이 은행에 다녀 왔다는...
ㅋㅋ 역시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수는 없는법! 그나저나 보기만 해도 달아요 어유~
어릴때 TV에서 "말괄량이 삐삐"에 나오는 사탕가게가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어린 맘에도 ... 그러나 직접 가 본 소감은....앗, 심하게 달다..이러니 얘네들 이빨이 그 모양이지~
"저 적색,황색 색소들이 뱃속에 들어가면 창자가 물들어~그렇게 되고싶어? 빨강위장,파랑창자,노란똥꼬~" 아니...엄마...ㅜ.ㅜ 전 협박맘입니다 ^^
우화님...정말 색소와 설탕의 합작품...정말 사주기 싫어요
첫날우렁각시님...이곳 사람들의 단것에 대한 열정은 정말 기가 막힐 정도 입니다..저는 잘 안 사주는데, 아이들이 기회가 생기면 절대 놓치지 않네요
감자님...두 녀석이 한 봉지씩 잔득 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