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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인터넷에서 업어 왔어요이곳은 세라가 가고 싶어 했다.그래서 바스에서 가고 싶었던 몇곳을 포기하고 일찍서둘려서 출발을 했는데, 생각보다 차가 좀 막혔고,들어가야 할 도로를 놓쳐서 조금 돌아서 가고...미리 이곳을 다녀온 사람들이 입장료 내고 들어가서볼것은 업고, 그냥 근처에 차 세우고 보면 다 보인다고...그런데 도로가 꽉 막혀서 어디에 차를 세우고 보기가,게다가 어둠이 내리는지 날씨는 어두워지는것 같고....그래서 신랑이랑 샛길로 들어가서 스톤헨지 근처까지갈 것인가, 아니면 그냥 차에서 멀리 볼것인가 고민하다가다시 돌아 나와서 밀리는 도로에 진입하기도 그렇고 해서그냥 지나가면서 보았다. 솔직히 멀리서 보아서생각했던 것 보다 크지도 않고...그냥 아이들에게 저것이원시시대에 만든것이라고....그렇게 스톤헨지 구경은 끝났다.그런데그런데.....날씨가 어두워진것이 아니였다. 비가 오려고 조금 어두웠던것.....런던에 돌아와서 7시가 넘어도 어둡지 않았다.스톤헨지 근처에 있었던 것이 5시쯤이였는데...아이고 억울해라...그냥 근처까지 가서 자세히 볼것을...눈이 나쁘고 초행길 이라서 가능 하면 저녁 운전을 안 하려고 했는데..........아쉬움으로 남았네.....
나중에 한번 더 가시면 되지요, 뭐.. ^^
토돌이님...정말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요...주변이 허허벌판이라서 그것도 멋있구요
멀리서 보고 음 이거야.. 보다는 가까이에서 만져보면 혹시 느낌이 좀더 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뽀록 뽀록 드는데.. 세라 덕분에 스톤헨지 구경하네요.. ^^
실물이 정말 궁금한 스톤헨지.... 또 가볼 기회가 있을 겁니다...세라의 소감이 뭐라던가요?
전에 석양이 지는 스톤헨지 사진을 본적이 있는데-기억이 가물가물-참 멋있다... 생각했었어요. 담에 다시 가세요~ 사진도 많이 찍구요,세라가 그곳에 기대서 찍으면 넘 이쁠듯...ㅎㅎ
말로만 듣고 책에서만 보던 스톤헨지 네요... 다음엔 꼭 한 번 들어가 보세요.. 궁금~~~궁금~~`
비비안느님...저도 그냥 지나친것이 서운해서 내년쯤 꼭 가보려고 해요
우화님...저도 사진본 보아 왔고, 볼수 있었던 좋은 기회 였어요.. 그곳에서 가까운 곳에서 미스터리 서클도 자주 나타난다고 해요
첫날우렁각시님...그때 차가 막혀서 멀리서 볼수 있었는데, 세라가 많이 좋아 했구요..그림도 그려 놓았어요
지혜님...저도 동감.. 어차피 남부 구경 가려면 지나쳐야 하는 곳이니까, 기회가 생기면 다시 가보려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