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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집에가면 밥 줄거지....?????아이들이 아침을 부실하게 먹은것 같아서 주문한 아이들용아침메뉴 (3가지를 선택할수 있고, 가격은 4천원, 어른용은조금 더 숫자가 많고 가격이 퍅 올라간다).런던으로 돌아오는길에 들린 휴게소에서 이른 저녁을먹었다. 맥도날드가 햄버거를 팔기 위해서 해피밀을 미끼용으로저렴하게 파는 것처럼, 휴게소에도 마찬가지...아이들용을 아주 저렴하게 팔고, 그대신 어른용은 시중보다조금더 비싸다.그래서 어제는 아이들용을 3개 주문. 포장해서 차에서먹을 생각 이였는데, 접시에 가져다 주어서 아이들과 같이먹다가 거의 남겼다. 아이들이 별로 맛이 없다고....결국 집에 와서 다시 밥 달라고..... T _ T
아니.. 세라는 먹는 모습도 알흠답군요. ^^
ㅋㅋㅋ 세라가 먹는 저 fish and chip맞죠? 어머...전 고속도로 음식도 먹을만 하던걸요..미식가가 아니라 대식가라 그래요...ㅋㅋㅋㅋ
식당 바닥이 깨끗하네요... 우리 집바닥도 좀 저랬으면~
첫날우렁각시님...이번에 느낀것인데, 민간이 운영을 해서 정말 편리하고 깨끗했어요.. 음식은 좀 그랬지만
헤일리님...네, 피쉬 앤 칩스 맞아요.. 영국의 국민적 식품이죠...그때 먹은 요리는 너무 기름이 많아서 좀 그랬어요
토돌이님...실제 보셨으면 마음이 달라 지셨을듯... 엉청 흘리고 먹어요..말도 많이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