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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도에 옥스포드에서 4일 정도를 지낸적이 있는데,그때는 보지 못했던 곳..옛날에 감옥이던 곳을 현대적 건물과 잘 Renovation 해서다시 개장을 했다.옥스포드에 거의 점심때쯤 도착을 해서 식당을 찾았는데가족이 들어갈 만한 곳을 찾을수가 없어서 그냥 패스트푸드점에 갔는데, 좋은 식당은 다 여기에...나는 우선 모던한 건축물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언제 기회가 생긴다면 호텔에서도 숙박해 보고 싶고...
차가 생긴뒤로 여행 그래도 많이 다니시네요... 부러워요. 전 올해 여름휴가도 그냥 집에 있었거든요. 바닷물에 발담근건 아마도 중학교때가 마지막인것 같아요... 시간이 되시면 가까운 곳이라도 많이 다녀보세요. 애들이 크면 부모랑 어울리지 않고 친구랑 어울리게 되니... ^^
에구.. 억울하셨겠어요. 좋은 식당 놔두시고 패스트푸드점 가셨으니.. 그래도.. 돈은 굳지 않으셨을라나요? ^^
좋은 식당 있어도 저흰 아직도 패스트푸드점밖엔 못가는걸요...? 아직 둘다 아기라서... 근데 감옥이었던 캐슬을 개조해서 개장하다니 멋진 착안이네요... 그렇게해서 또다른 관광지가 되었군요... 세라.. 부쩍부쩍 숙녀티가 나네요..
민하맘님...저희도 마찬가지예요....그래도 세라는 좀 앉아 있는데 미셸은 여기저기 왔다갔다 해서, 아직은 패스트푸드점이 제일 편해요
토돌이님...많이 굳었지요...저 식당을 무지 비싸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얌전한 식당 가기 싶지 않구요.. 그냥 나가서 까지 또 패스트푸드를 먹어야 했다는 것이 조금 억울
섭냥이님...이곳은 교통비가 워낙 비싸서 솔직히 많이 돌아다니지 못했는데 차가 있으니까 이동이 편리해서요... 물론 기름값이 만만하지 않지만, 그래도 다른 교통비에 비해서는 저렴해요
사진들 엽서 같아요.. 너무 멋집니다.
오즈님...아이고 감사해요...사진 잘 찍고 싶은 마음은 많은데... 늘 허겁지겁 찍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