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프로필     
전체 글보기(4362)
I, Me, Myself
오픈다이어리
Happy mum
Living in England
잡동사니 그리고 책 구경
My mp3 & music lesson
영화,연극,드리마 & TV
Lazy Traveller
Likes 그리고 전시회
Interior(공간의 미학)
Homesick Restaurant & Foods
I Love Seoul
할머니,할아버지 보세요
Good Grief(Snoopy)
견물생심 & made by happymum
스크랩 그리고 자료실
from 중고품점 & 벼룩시장, e-bay
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미셸이 초등학교를 시작 했어요

2006.09.13 00:59 | Happy mum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78610 주소복사











오늘 오후에 미셸이 학교를 시작 했다.

특별히 입학식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냥 준비한 서류를

챙겨서 미리 알려준 교실로 가서 짧은 서류 체크를 하는

것으로 학교 생활의 시작.

미셸은 생일이 늦어서 오후반부터 시작하고, 체격도 다른

아이들보다 머리 하나는 적다.

게다가 오늘 보니 다른 아이들은 다 자기 이름을 적는데

미셸은 아직 엠자와 아이자 밖에는 쓸줄 모르고...

거의 천방지축 수준에, 여기저기 참견하는것이 거의 푼수급

아....이 아이가 학교 생활을 잘 할수 있을지...

신랑은 오늘 할일도 미루고 미셸의 손을 잡고 학교에

같이 갔었다.  아이들이 필요로 할때 같이 있어 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미셸아, 너도 드디어 학생이 되었구나..(뭐, 고생문에

들어 선거란다...물론 네가 잘 해 나가리라 믿지만...

친구들과 잘 지내고, 네 자리에서 필요한 사람으로

자라기를....그리고 올해안으로 네 이름은 쓸수 있었음

좋겠고......)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9/1378610
기본 jihye 2006.09.13  01:09

미셀.. 축하해..
언니말 잘 듣고...
샘하고 반친구들한테 너의 밝은 웃음으로 사랑을 한몸에 받길!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우화 2006.09.13  01:26  [70.68.174.126]

아웅~~ 너무 귀여워... 해피맘님은 복받으셨어요~ 이쁜딸을 둘씩이나 두시구...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워니네 2006.09.13  04:52

미셸의 천진한 미소에 절로 행복해지는걸요..^^
걱정마세요..아주 잘 할거예요..
미셀..입학 축하해~~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독야청청 2006.09.13  05:01

미쎌이 점잔네요~~ 유니폼도 아주 멋지구요... 미쎌도 화이팅!!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토돌이 2006.09.13  06:06

해피맘님 기분이 아주 묘하실거 같아요. 언제까지나 아기일것만 같던 막내가 학교엘 가다니.. 미셀.. 잘 할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입학 축하드립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쟈클린 2006.09.13  09:25

헤헤~~ 웃는게 민서같아서 예쁘네요. 초등학교 그리 일찍 시작하다니..
민서가 초등학교 들어가려면 앞으로 4년 남았습당~~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섭냥이 2006.09.13  09:29

ㅋㅋ 아직까지 유치원이 어울리는것 같아요.
갑자기 어른스러워진 느낌도 들구요. ^^
미쉘~ 입학 축하해!!!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꽃님 2006.09.13  12:04

미셀이 학교에...둘째라 감회가 더 남다르실 것 같아요.
둘째는 원래 더 어리게만 느껴지잖아요.
그래도 교복 입은 모습 보니 의젓해 보이는걸요~
해피맘님 두 아이 키우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왠지 미셸에게 보다 해피맘님께 축하를 해 드리고 싶은맘이~^^

성격좋은 미셸~ 잘 해낼 거예요... 걱정 마세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감자 2006.09.13  17:16

초등학생이라 그런지 한결 성숙해 보이는 미셸
(그래도 아직 아가같아보이기도 하고)
교복이 딱 맞는 날이 오겠죠 곧 ^^ 너무 빨리 크는 것 같아 섭섭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6.09.13  18:19

감자님...교복이 많이 커 보이지요...세라때보니 금방 못 입게 되어서
한칫수 큰것으로 구입 했어요...
그리고 미셸은 아직 많이 어려서 얼굴도 정말 아기 같구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6.09.13  18:20

꽃님...집에서 막내로 자라서 밖에서 잘 해나갈지 걱정 입니다...
세라가 늘 양보만 했거든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6.09.13  18:24

섭냥이님...원래 유치원에 있을 나이인데, 올해부터 제도가 바뀌어서
6개월 정도 먼저 입학하게 되었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6.09.13  18:25

쟈클리님...올해부터 제도가 바뀌어서 반년 정도 먼저 시작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6.09.13  18:26

토돌이님...막내라서 그런지 정말 마음이 다르더라구요..
축하 감사 합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6.09.13  18:31

독야청청님...예쁘게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 _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6.09.13  18:32

위니네님...다른 아이들보다 많이 어려서 걱정 입니다..
집중하는 시간도 아주 짧구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6.09.13  18:35

우화님....아이고 무슨 그런 말씀을...
하지만 엉터리 엄마 밑에서 잘 자라주는 아이들이 고마워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6.09.13  18:37

지혜님....감사 하구요..
저도 미셸이 다른 아이들과 잘 지내는 학교 생활이 되는것이 제일 바램 입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히카 2006.09.14  00:39

귀...귀여워요 ㅠ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팬더 2006.09.14  03:03

미셸 잘할거에요 ^^ 귀여운 포즈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마마미아 2006.09.14  03:45

오후반예요? 로렌슨 오전반인데 학급 22명중 딱 6명만 오전만 하고와서 괴리감을 느끼지 않을까 마크랑 내가 걱정중인데..본인도 빨리 크리스마스가 지나 점심을 학교에서 먹고파 해요..본인 마음도 그렇지만 이 엄마 마음은 더더욱이..하하..종일반 둔 학부모 침 질질 흘리며 부러워하고 있는중이예요. 미쉘..초등학교 티가 팍팍 나네요...이뻐욧!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예쁜손 2006.09.14  03:55

"거의 천방지축 수준에, 여기저기 참견하는것이 거의 푼수급" --> 즐거운 학교생활의 필요조건 아닌가요? 학교에서 인기만빵이 아닐까 하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정현맘 2006.09.14  14:44

미셸 넘넘 이뿌네요~~
초등학생이라니 벌써 어른스러워 보이기도 하구요~~
그래도 마지막 사진... 넘 귀여워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6.09.14  18:33

정현맘님...아이고 걱정 입니다..
오늘도 아침에 그 아이의 아빠가 보는 앞에서 아이를 때려서 저는 정말
미안해서 죽는줄 알았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6.09.14  18:37

예쁜손님...오늘 아침에 세라 학교에 데려다 주려 가서 유치원 동창 남자
친구의 머리를 과격...아이고 저는 미안해서 죽는줄 알았어요..
(미셸왈, 그 녀석이 아빠말을 듣지 않아서 자기가 나셨다고.....)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6.09.14  18:39

마마미아님...미셸은 당분간 오후반이구요..종일반은 11월부터...
아침에 계속 같이 있으면서 심심하지 않게 하려니까, 그것도 쉽지 않네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6.09.14  18:48

민주대디님...감사 합니다... ^ _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6.09.14  18:49

hika님...요즘 무척이나 개구장이 예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김여사 2006.09.14  21:13  [220.126.224.226]

요사이 바빠서 브로그를 못봤더니, 그동안 미쎌이 학생이 되였네 그동안 많이 크고 어였한 여학생이 오리궁뎅이 아빠의 손을 잡고 가는 모습이 똑 같은오리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한미엄마 2006.09.15  01:01  [220.120.234.168]

넘 사랑스런 미셸.. 언니~ 전 영원한 미셸 팬인거 아시죠??
미셸의 교복입은 모습.. 제가 다 감회가 새롭네요. 우리집 처음 놀러왔을때 책상에 머리 꽈당 부딪혔던거 ㅋㅋ 웃음만 나와요. 신랑이 미셸보고 딸이 예쁘다고 생각했대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6.09.16  05:07

한미엄마님...아이고 미셸을 예쁘게 봐주어서 고마워요...
이 녀석도 이제 한 성질해요...아마 세라랑 자꾸 싸워서 단련이 된듯...
그래도 애교가 많아서 용서가 된다는...
한미도 많이 컸을것 같구....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6.09.16  05:09

김여사님...마크에게 일러야지...오리궁둥이라고 했다고....
뒷모습이 미셸이랑 똑같죠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씨쎄이지 2006.09.16  09:37

미쉘 이제 어엿한 초등학생이 된걸 축하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Natasha 2006.09.21  16:47

진짜 귀엽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6.09.21  21:49

나타샤님...미셸이 아직 아기 얼굴이 남아 있어서, 그리고 포동포동해서
귀여워 보여요...잘 웃기도 하구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댓글쓰기

댓글쓰기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