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속버스로 한시간 30분.
런던에서 가장 가까운 바닷가 도시.
그리고 유럽에서 가장 긴 부두(Pier)가 있는 곳으로
학교 소풍을 다녀 왔어요

방학전에 신청한 신원조회가 무사히 통과 되어서
이제부터는 학교의 소풍이나 견학을 따라갈수 있다.
그래서 수요일날 출발하는 소풍에 일일 도우미 엄마를
신청..
내 몫으로 4명의 아이들을 돌봐야 하는데, 이것 생각 만큼
쉽지 않았다는것..
그래도 오래간만에 고속버스타고 바닷가에서 아이들과
보낸 하루가 즐겁고, 새로운 경험 이였다.
꼬리글 : 고속버스에서 고속도로 운전하는 다른 차량들을
보는데, 아이고 아슬아슬...도대체 내가 어떻게
고속도로 운전을 하고 다녔는지, 지금 생각해도
신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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