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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에 들어오시는 분들중에 가장 나이가 어리신 분은
히카님 이실것 이다. 그녀와는 그녀가 고3때 대학교 응시
할때부터 알게 되었는데, 벌써 그녀는 대학교2학년...
그리고 아마 다음으로 젊으신(?)분이 아마 이분 민둥님이
아닐지....아마 작년까지 독일에서 유학 생활을 하셨고,
한국에서 잠시 계시다가, 이제는 호주에서 어학연수중...
그녀에게서는 정말 많은 편지를 받았는데, 아줌마라는
핑계로 거의 답장을 하지 못했다.
그녀는 독일에서, 한국에서 그리고 호주에서까지 이렇게
편지를 꼬박 꼬박 보내주는데...
(아이고, 고맙고, 미안하고....)
솔직히 연필을 잡아본 것이 언제인지, 그리고 내가 아직도
필기를 할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그녀에게 꼭 답장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가을에는 편지를 하겠어요....꼭 받아 주세요...
(그런데, 그게 언제가 될지......)
가을 안으로 편지를 하겠어요...
(문제는 호주는 지금 봄에서 여름으로 가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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