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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철골이 작품을 더 부각시키는군요... 해피맘님의 사진작품은 언제나 신선해요. 잘 감상했습니다~ ㅎㅎ
정말 멋진걸요. 몇년 전에 울 학교에서도 건물 외벽만 남기고 다 헐고 리노베이션 했을 때의 모습이 생각나요. 겉모습은 보전하더라구요.
사진이란게 그래서 힘든 것같아요.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사진에 담아네기가 쉽지않아서요. 정말 멋진 광경을 보고 사진에 담아서 집에서 보면 이게 아닌데 싶은게 많지요.
최말봉님...사진 이라는 것이 순간을 포착 하는것 이라서 그 순간에 최선을 다 하려고 하는데, 생각 만틈 쉽지가 않네요
토돌이님...이곳은 참으로 이상한 것이 오래된 건물은 어떻게서든지 보전 하려고 하는데, 한 몇십년 된 건물은 미련 없이 이렇게 없애요... 그래서 인지 티브 프로그램중에 디몰리션 이라는 프로그램도 있었구요
우화님...날씨가 흐렸고, 주변에 건물이 없이 저 건물만 달랑 이였거든요.. 말씀하신 노란 철골이 무슨 오브제 같이... 그런데 저만의 생각이 였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