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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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하루동안 무제한으로 런던의 지하철과 기차 그리고 버스를

탈수 있는 교통카드를 샀고, 병원에서 나와서 그래 하루를

알차게 돌아다녀 보자라고 다짐 했지만, 빗방울이 한두

방울...

아이고...........그놈의 정 때문에, 모든 마음을 접고

집으로 가는 전철을 탔다.

그리고 전철역에서 전화를..

--세라 아빠, 내가 학교앞에 가서 차 가지고 집에 가서

미셸 학교에 데려다 줄께요.....비가 올지 안 올지 몰라서

미셸이랑 비 맞고 버스타고 가기 힘들까봐, 그냥 집으로

가는중 이야.......


오후반인 미셸 데려다 주고, 그리고 두 아이 학교

끝나는 시간 맞추어 어제 사둔 도너츠 두개 챙겨서

데릴러 가는 나........주머니속의 교통패스...그래, 어디를

가서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아이들이나 챙기자...





세라 친구 엄마에게 지난번 소풍에서 찍은 사진을 CD로

구워 주었더니, 그녀왈, 와----사진 정말 좋더라...

너, 정말 좋은 카메라를 가지고 있나 봐.....

이게 무슨 소리, 그럼 내 사진이 정말 사진빨????

좋은 카메라 마련하지 말아야겠네..

좋은 사진 찍으면, 내가 찍은것이 아니라, 좋은 카메라의

사진발이라고 할것 아니냐....T _ T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79039
기본 섭냥이 2006.09.29  09:23

ㅋㅋ 사진 잘찍나봐가 아닌 카메라 좋은가봐~ 그런거군요.
흠... 저도 생각하게끔 만드는데요?? 카메라 새걸로 바꾸고 싶어서
안달중인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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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우화 2006.09.29  15:44

엄마에게 아이는 절대군주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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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꺼벙이 2006.09.29  21:11

추석 천사가 오고 잇 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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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팬더 2006.09.29  23:37

어길수없는 엄마의 모정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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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6.10.01  03:03

세라 미셸은 좋겠어요. 아.. 울 엄니 저도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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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최말봉 2006.10.01  05:58

카메라는 구도를 잘잡으면 그냥 카메라도 이쁘게 찍히는 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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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워니네 2006.10.05  18:13

엄마의 사랑이 그대로 전해지네요....
세상의 엄마들은 다 그런가봐요..^^;;

온가족이 함께 추석 즐겁게 보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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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6.10.05  21:38

해피맘~ 여긴 낼 추석 명절이야. 이 한 주를 잘 쉬고 그냥저냥 잘 보내고 있어. 여기처럼 연휴도 없겠지만 건강하고 즐겁게 잘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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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10.08  23:31

위니네님...올해는 방을 바꾸는 관계로...추석 인사도 못 드렸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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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10.08  23:38

최말봉님...그 구도라는 것이...
그리고 4년차 카메라의 한계를 요즘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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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10.08  23:43

토돌이님...나중에 이해 하실 거예요...
그 놈의 말...............자식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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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10.08  23:46

민주대디님...아이들에 대한 의무감이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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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10.08  23:46

꺼벙이님...즐거운 추석 보내 셨는지요...
늘 한가위 처럼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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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10.08  23:52

우화님...그런것 같아요...
식사준비도 이제는 거의 아이들 위주가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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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10.08  23:54

섭냥이님...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셨는지요...
우리 같이 보름달 보면서 좋은 카메라가 하늘에서 떨어지기를 기원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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