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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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세라 학교의 Puppet(퍼펱) 만들기, 도우미 엄마

2006.10.08 17:28 | Happy mum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79074 주소복사








세라 학교에서 지난주에 3일에 걸쳐서 손가락 인형(Puppet)

만들기를 하는데, 하루에 몇명씩 엄마 도우미가 필요 하다고

해서 지난 화요일 오전을 세라반에서 도우미를 했다.

그날 다른 3명의 엄마도 왔었는데, 그중 한명인 "나잘난

여사"께서는 백인 엄마랑만 이야기를...

(그녀는 인도인 의사인데, 인도인들과도 별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 평소에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는 표정으로

다녀서 나도 그녀에게 절대로 인사를 건내지 않는다.

하여튼 별로 상대하고 싶지 않은 거만한 사람...니, 팔뚝 굵다


우선 아침에 학교 사무실에 오늘 도우미를 할 것이라는

신고를 하고, 교실로 가서 선생님에게 설명을 듣고, 배당

받은 아이들 테이블에서 도우미 역할을...

문제는 아이들이 바느질이 서투르고, 속도가 다 달라서

수업 진도을 위해서 내가 바느질을 해야 했다는....

그래도 완성된 작품(?)을 보고 나니까 흐뭇.


봉투 들고 갈 일이 없는 학교의 방문은 그냥 편안하다...

참, 그리고 도서관 도우미도 신청을 해서 3주마다 한번씩

화요일에 가서 도서관 도우미도 해야 한다.

부디 같이 일하게 될 엄마들 중에서, 나 잘난 여사들이

없기를 .....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9/1379074
기본 감자 2006.10.08  23:22

저는 왜 그 나잘난 여사들 혹은 man들만 보면 속이 울렁거리는지 ㅎㅎㅎ
어딜가나 있나봅니다
잠시 피씨방에 들러서 블로그 둘러보는중이에요~내일이면 이 연휴가 끝이라니 눈물이 앞을 가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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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10.08  23:27

아..감자님...아직, 제주도 이신가요...
편안한 시간 보내시고 계시기를....
(해산물 많이 잡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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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6.10.09  14:42

저희 애들은 고학년 이어서 그런지.. 별로 학교서 도우미 요청이 없네요..
요청이 와도 못 가지만서도...
그것보다.. 이젠 애들이 엄마 학교 오는 거 싫어할 나이가 돼버려서
제가 간다해도 애들이 먼저 오지마라, 오지마라 손사래 칠 것 같아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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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마마미아 2006.10.10  06:14

아이들 학교간사이 좀 쉬시지 뭐하러 또 학교를 쫓아가신데요?? 그냥 본인 시간 즐기세요~ 하긴 저같은 날라리, 게으른 엄마랑 틀리시지만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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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10.10  17:22

마마미아님...이곳은 학부모의 참여를 많이 요구해요..
그래서 한번쯤은 얼굴 도장을...
뭐, 솔직히 제가 가고 싶어서 갔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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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10.10  17:31

로니님...저도 동감 이예요..
아이들이 좀더 크고 나면, 엄마가 학교에 오는것 싫어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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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iviane21 2006.10.13  17:15

저도 이제 시작이에요... 다음 주 당장, 아이들, 뤼도텍(장난감 도서관)
가는데, 보조 교사 겸 애들 봐주러 따라가요..
안느 유아원에는 한국 동요 율동 가르쳐주고.
유아원 옆, 유치원에는 한국 동요랑 한글, 한국문화 가르쳐 주라고 ...
네...네...하고 대답은 해놓고, 한숨쉬고 있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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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10.13  22:06

비비안느님...아, 정말 시작 이시네요...
이곳도 열심히 참여 하려고 하면 많은데, 저는 많이 참여 하는편은 아니구요...
한국 문화를 가르쳐 주시겠다는 말씀...저도 많이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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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6.10.19  00:17

남을 상처받게 하고 열받게 하는 이들은 빗자루로 싹 쓸어내야... 맘 이쁜 사람들 바라보고 살아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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