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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아이들의 이층 침대 조립하기..

2006.10.08 17:47 | Living in England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79076 주소복사




아이들에게 좀더 편안한 잠자리와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해서, 이층 침대를 마련 하고자 했는데, 우리 예산에

맞는것을 찾기가 쉽지 않아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e-bay에서

찾은 이층 침대...가격은 12만원, 물론 매트리스는 따로 구입

그래서 매트리스 값 20만원, 배달료 12만원...대략 40만원에.







이 침대는 나중에 좀 넓은 공간으로 이사후에는

이렇게 따로 분리해서 두개의 싱글 침대로도 쓸수 있다고....

색깔은 엷은 하얀빛이 돌아서, 아주 소녀적인 분위기의

침대...

내가 이베이에서 찾았는데( 새것), 신랑도 만족..

물론 조립 하느라, 손이 다 까졌지만....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8/1379076
기본 Joecita 2006.10.08  21:04

디자인도 화이트 색상도 너 무이쁘네요... 여기선 이층침대를 marinero(해군침대)라고 하지요. ^^
저희도 조만간 아기침대를 처분하고 이층침대나 서랍침대중 하나로 결정해 구입하려 하는데... 사용해보시니 어떤가요?
이층침대가 더 이쁘고 재밌어 보이는데 우리 개구장이들은 아무래도 사고가 나지 않을까 걱정이 되서요... ^^
많은 나사들과 부품을 보니.. 세라아버지께서 정말 오래 고생하셨을것 같아요... 공주님들이 아빠의 노고를 어찌 보상해 드렸을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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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10.08  23:19

민하맘님...아, 해군침대...정말 군대 침대 같기도 해요..
특히 철재로 만든것은..
그리고 이층 침대는 조금 기다리셨다가 사셨음 좋겠는데요...아이들이 위로
아래로 혼자서 오르고 내리고 할수 있을때 까지 기다리셔야 할것 같구요
참, 공간은 많이 절약 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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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감자 2006.10.08  23:34

어렸을땐 이층침대, 특히 이층서 자는게 정말 꿈이었는데 엄마가 그냥 더블침대를 사주셔서 아쉬웠어요~그래도 기숙사가서 원없이 잤으니 ㅎㅎㅎ
그나저나 조립설명서와 부품으 보니 그냥 바닥에 이불깔고 자는게 최고라는 ㅋㅋㅋㅋ (해피파님께서 고생을 무지 하셨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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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후니맘 2006.10.08  23:38

해피맘님 모처럼의 살림 장만 축하드립니다.
저는 둘째가 너무 어리다고 생각하여 싱글침대를 구입하여
밤마다 잠자리때문에 고생입니다.
한 명만 침대에서 자고 한 명은 우리방에다 이불 깔고
자거든요.
민하맘님, 제가 권하는 침대는 서랍형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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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6.10.09  15:08

하얀 크림색 침대가 참 예쁘네요..
방 안 다른 살림들과도 잘 어울리는 것 같고.. 잘 사셨어요.. ^^
여기선 이층침대를 벙크 베드(Bunk bed)라고 하는데.. marinero라고 부르기도 하는군요..
영국선 어찌 부르는지 괜히 궁금... ^^
참, 그런데 누가 아래층을 누가 윗층을 쓰나요?
당연히 세라가 윗층을 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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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iviane21 2006.10.09  18:49

조립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겠네요..
저희도 가구 사서 맞추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부부싸움도 한바탕씩 해주시고..
조립하는거 넘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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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6.10.10  10:52

어릴적 소원중에 하나가 2층침대 갖는거였어요.
꼭 2층은 내가 잘꺼야 하면서 동생과 다툰 기억도 있는데
아직까지 2층침대 가져보지도 못했어요.
미쉘과 세라가 부러워 지네요. 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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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첫날우렁각시 2006.10.10  12:58

이담에 쌍둥이들도 이층침대 사면 꼭 누가 위에서 잘건지
엄청 싸울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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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10.10  17:20

첫날우렁각시님...저희도 치열한 경합 끝에 결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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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10.10  17:21

섭냥이님...저도 그랬어요...
웬지 어린이 만화에 나왔던 침대에 대한 로망이...
뭐, 요즘이야 뜨거운 온돌이 최고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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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10.10  17:26

비비안느님...신랑의 손가락이 다 까지고 멍들고...
생각보다 나무가 튼튼해서 나사 조이는 것이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이 침대는 신랑이 많이 사고 싶어 했던 것이라고, 군소리(???)없이
잘 했는데, 가끔 제가 사온 IKEA것 조립 할때는 큰소리 많이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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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10.10  17:29

로니님...이곳도 벙크 베드라고 해요...
그리고 두 녀석들이 서로 위에서 자겠다고 했는데, 미셸이 이겨서
(저는 세라가 위에서 잤음 했는데), 아래가 세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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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10.10  17:35

후니맘님...서랍형 침대는 공간을 많이 절약 할수 있을것 같기도 해요.
이곳에서도 많이 사용해요...그런데 이불 보관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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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10.10  17:37

감자님...이곳은 거의 가구가 조립식 입니다.
물론 돈을 많이 주면 조립된 가구를 배달까지 딱 해다가 주기는 하는데
그것은 우리가 좀 그렇구요..
문제는 조립 하려면 상당한 노동력이....
저 침대도 신랑이 거의 6시간이나 매달려서 조립을 ...
손가락 다 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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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이창환 2006.11.05  17:17  [59.8.53.114]

신기하고이층침대를사람이어터캐만들어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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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이창환 2006.11.05  17:18  [59.8.53.114]

아...........................................................................................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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