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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반이 다음주 금요일에 학예회를 하는데,
연극의 내용이 인도의 가장 큰 명절인 디왈리(Diwali).
학생들이 거의 인도인이고, 담인 선생님도 인도인
이라서 아마 인도의 새해 명절을 연극의 주제로
정한듯, 문제는 왜 많은 인도 여자아이들을 놔두고
세라가 인도의 여신으로 선택이 되었는지...
(그래서 대사가 한마디도 없다고.....)
오늘 세라반 아이의 엄마가, 나에게 와서 인도의
고유복장은 구했는데, 그 복장위에 걸칠 악세서리는
네가 알아서 준비 하라고....
아이고...집에 악세서리 한개도 없는데...게다가
저렇게 화려한 것은 더 더욱....
그래서 동네에 있는 중고품 가게에서 목걸이를
구입, 어차피 학예회때 사용하고, 다시 기증할 생각
이라서 중고를 샀는데, 처음에 두개를 사고 다시
다른 가게를 갔더니, 가격이 1/4 가격....
하여튼, 요즘 느끼는 것 중의 하나가 내가 영국에
사는지, 인도에 사는지 모르겠다는 .....
꼬리글 : 저 인도 여신에 대한 글을 읽은적이
있는데....부디 좋은 여신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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