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통이 너무 이뻐요. 여기 아르헨은 대부분 급식을 하는데.. 급식을 싫어하는 아이들이 많아 도시락도 많이들 싸가는걸로 알고 있어요. 아무래도 학교에서 제공해 주는 것보단 힘들어도 엄마표 도시락이 더 좋겠지요... 그래도 매일 싸주는건 힘들것 같아요...
설마 미셸은 매일 싸가는게 아니겠죠?
앗~! 미셸 도시락 가방은 "도라" 다~~!!^^
한때 같이 지낸 룸매가요..한국서 온 visiting scholar였는데 막상 원래 일본으로 가기로 되어있다가 오는바람에 영어어학이 부족했더랍니다. 죽어라 어린이프로를 열심히 보면서 영어공불 하는통에 저도 같이 많이 봤는데 그중에 그 친구가 젤로 좋아한게 저거요..도라~^^ 저흰 저 노랠 바꿔불렀죠..
"도라도라도라~훽까닥 도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