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프로필     
전체 글보기(4362)
I, Me, Myself
오픈다이어리
Happy mum
Living in England
잡동사니 그리고 책 구경
My mp3 & music lesson
영화,연극,드리마 & TV
Lazy Traveller
Likes 그리고 전시회
Interior(공간의 미학)
Homesick Restaurant & Foods
I Love Seoul
할머니,할아버지 보세요
Good Grief(Snoopy)
견물생심 & made by happymum
스크랩 그리고 자료실
from 중고품점 & 벼룩시장, e-bay
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이곳의 어딘가에 네잎 클로버가 있겠지.....

2006.10.19 04:43 | 오픈다이어리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79351 주소복사





내 발밑에 있었지만

내가 그냥 스쳤을 네잎 클로버들...

어쩌면 내몫의 행복들도 내가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이렇게 스쳐 지나 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그리고 인생이란 지나고 보면, 그때가 좋았지

라고 생각 되는것 이라는....



꼬리글  :  얼마전 영국 티브에서 한국영화를...

              신랑이 친절하게 시간표까지

              만들어 주었지만, 10시를 못 넘기고

              잠이 들어서 한편도 보지 못했네...

              영화에 대한 열정도 역시 피곤함

              앞에는 어쩔수 없다는....

              세라 아빠, 영화는 못 봤지만, 고맙수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79351
기본 jihye 2006.10.19  07:16

아. 세라아버님의 저 친절함..

정말 다 너무 밤늦게 하네요..
친절한 금자씨랑 올드보이 텔이썸씽
음.. 가운데 세계는 무었일까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섭냥이 2006.10.19  09:22

한국신문도 챙겨주시고, 나가신김에 음식도 사가지고 오시고...
영화 목록까지 적어주시고. 와... 정말 세심한 분이시네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첫날우렁각시 2006.10.19  15:51

예전엔 영화관에서 조는 사람,
비디오 빌려놓고 다 못보고 돌려줬다는 사람들을 이해를 못했는데
이젠 조금씩 이해가 간다죠?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Joecita 2006.10.20  00:15

정말 자상하시네요. 한국영화를 정말 많이 방영했네요?
여기선.. "집으로..." 정도만 방영했는데.
저녁이 되면 녹초가 되어 저도 영화한편 못보고 잠들어요. 다운 받아논 영화가 많이 잠겨있는데.. ㅎㅎ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SpunkyZoe 2006.10.20  03:56

어쩌면 좋아요~다 놓치셨으니~^^~~
전 가장 인상적인것이...1997년여름이던가? 예술영화 채널 Bravo에서 글쎄!
사미자씨가 소녀였을때 찍은 무협영화를 더빙으로 해주던거에요! 사미자씨는 장님무사소녀..로 나오고! 리투아니아계의 친구방에 가니 그걸 보고 있더군요^^~어찌나 신기하고 반갑던지..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정현사랑 2006.10.21  00:45

세라아버님의 푸근한 인상만큼 성품도 자상하시네요
얼마전 오~랜 시간 공들여 침대를 완성했을 때부터 알아봤다니까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6.10.22  03:09

정현사랑님...아이들 잘 챙기고, 가족 많이 생각하는데,
가끔은 아버지나 아이들이나 꼭 같아서 구분이 되지 않는다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6.10.22  03:16

스펀키조님...아, 사미자 선생님이 소녀적 이였으면 정말 오래된 영화네요..
이곳에서는 디지털이나 스카이 없이 비 영어권 영화보기 정말 힘들어요..
저 한국 영화들도 디지털 채널에서 해주었구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sheenne 2006.11.05  21:58

텔 미 썸씽 정도 알겠당 ㅎㅎ... 다른 영화는 어떤 건지... 나 요 몇 년 영화관을 전혀 안가서...ㅠ.ㅠ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댓글쓰기

댓글쓰기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