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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가을방학.
부디 밀린 공부하고, 집에서 좀 느긋한 시간 보내기를
희망하는데, 글쎄 괜히 티브만 보다가 시간 다 보내게
될지 걱정.....
이 가을방학 끝나고 나면 미셸은 종일반을 시작..
벌써부터 어떻게 시간을 활용할 것인가 고민...
당장 일을 할수는 없을것 같고, 그냥 눈높이 교육 차원에서
이곳저곳 많이 돌아다니면서 보고 싶다는..
얼마전 티브에서 가수 선발대회 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심사위원으로 나왔던 사람의 말이 기억에 남는다..
"노래 잘하는 사람은 많다. 우리가 원하는 사람은
혼과 정열이 노래마다 깃들여 있는 사람이다...."
혼과 정열까지는 무리이지만, 무엇인가 몰입하고
그 댓가로 성취감도 느끼고 싶은것이 사실....
물론 물질적인 그 무엇도 따르면 좋고.....
어디서 나 써주는데 없을까.....
꼬리글 : 사진은 작년 가을 방학때의 것을
재활용...
이번 방학때도 혼자 하루쯤은
쓸수 있기를 희망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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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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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방학..아이들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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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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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의 건물은 박물관 같아요. ^^
방학을 맞이하는 아이들은 얼마나 기쁠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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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2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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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님....트레팔가 근처에서 찍은것 같아요..
근처에 내셔널 갤러리도 있고...
아이들은 방학이지만, 저는 ????
단 하나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서둘지 않아도 되는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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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2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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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쎄이지님...방학은 아이들 이고, 저는 더 많은 일들이 제몫으로...
어떻게 알차게(????) 보내야 하나 걱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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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2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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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사진이 너무 멋져요. 특히 두번째 사진은 저 비눗방울이..
일주일인가요? 해피맘님 힘드시겠어요. 그냥 노는게 알차게 보내야한다는 중압감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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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3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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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다음주에요... 아빠도 방학...인지라 덩달이로
저도 방학을 하고, 휴가를 갈까 했는데,
유치원 원장님이.. 일주일을 통째로 안오시면, 안느가
더 혼돈스러워할 것 같으니, 아침이라도 보내시면 안되나요 ?
이유인즉, 안느가 처음에 적응을 잘 하다, 아파서 며칠
집에서 노는 동안, 완전히.. 도로아미타불이 되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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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3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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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하고 오면, 또.. 다시 시작을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에..
원장님 염려해주시는데. 저희도 동참을 해서, 일주일을 이틀로
팍 줄여, 시어머님 묘에 다녀오려구요... 이럴때 옆에 계시면,
좋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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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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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일주일전에 가을 방학이 끝났어요.
비록 아이들이 집에서 딩굴^^어도,
늦잠 잘 수 있는 여유가 있어서 좋더군요...^^
좋은 방학보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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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3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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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네님...아, 그렇군요...제 기억이 맞다면, 여름 방학도 독일이 더 빨랐던것 같아요...
방학을 어떻게 보낼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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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3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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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느님...아 그것의 유치원은 방학이 아닌가 봐요..
이곳은 유치원은 다른 아이들의 방학과 스케쥴이 비슷...
정말 겨우 적응을 했는데, 다시 시작 할수는 없죠..
습관이 생기면 괜찮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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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3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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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방학하고 3일째....머리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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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nne 2006.11.0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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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재밌당~! 의외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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