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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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해피맘 데이 아웃.....이번에는 없네...

2006.10.26 03:41 | 오픈다이어리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79525 주소복사




원래 오늘 계획이 하루쯤 혼자서 외출 하기 였다. 

그런데 지난밤 미셸이 전반전,후반전을 열심히 침대에서

축구경기를 해서 거의 잠을 자지 못했고, 날씨도 좋지

않았다.  게다가 온 집안은 완전히 토네이도가 휩쓸고

간 것 같고...

그래서 신랑에게 오늘 네가 일 밖에서 볼일 다 보고,

나는 내일 나갈것 이라고.......


그런데 내일도 별로 상황이 달라지지 않을것 같다.

저녁 7시를 넘긴 이 시간에 집은 어제의 토네이도에

폭탄 투하가 추가된 것 같고, 아이들도 내일 몇가지 해야

할 일이 있어서, 평소보다 더 엄마의 손길이 필요하고...


그래, 일찍 포기하자, 포기가 빠르면 정신 건강에도

좋다는데...

어차피 나가면 돈쓰고, 사람들에게 시달리고, 집은 집대로

엉망일텐데...그냥 방학동안 내몸 하나 바쳐서 가족의

안락과 평안을 ......



꼬리글   :  싱글분들 결혼전에 하고 싶은것 하세요..

               그리고 아직 아기가 없으신분들...

               싱글때 못 하셧던 것들, 꼭 하세요..

               엄마가 된후에는 한 10년쯤, I,Me,Mysely

               이런것 없어요... T _ T

               참, 사진은 일년전 사진 입니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79525
기본 첫날우렁각시 2006.10.26  08:18

싱글 때도 띵까띵까,,,
결혼하고서도 딩굴딩굴,,,
뒤늦게 혼쭐빠진 저, 있잖아요....여기!!!
-- 내가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이 짓인지...맨날 탄식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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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감자 2006.10.26  10:04

아웅....우리집은 쓰나미가 ㅠㅠ
이사 갈때가 되니까 치우기가 왜이케 싫은지
(세라랑 미셸이 어려진줄 알았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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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푸른물 2006.10.26  10:36

넵~ 명심하겠습니다!!
그래서 일도 때리치고 하고 싶은 거 할라구요..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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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우화 2006.10.26  13:03

전 꿈도 못꿔보는 생각입니다
아이봐줄 아무도... 없어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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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쟈클린 2006.10.26  16:03

ㅋㅋㅋ 아기가 생기면 못하는 게 많죠. 포기 해야 하는데 저도 포기가 안되서 큰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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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oecita 2006.10.26  21:58

해피맘님 말씀에 절대 공감입니다...
요즘은 어찌나 정신없게 사는지 치과갈 시간도 없는 내신세가 처량하기 짝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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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6.10.27  00:51

마지막 글... 그러고 싶은데 이핑계 저핑계로 잘 하지를 못하네요.
이러다 후회할껀데... 걱정이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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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10.30  05:55

섭냥이님...아, 경험자의 경험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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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10.30  05:57

민하맘님...저는 정말 이해할수 있어요...
얼마나 바쁘게 사시는지...그래도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나는 아이들이
너무 예쁘지요...
(그래도 치과는 다녀 오셔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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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10.30  06:01

쟈클리님...영원히 포기 하시지 마시구요...가슴속에 간직하고 계시다가
언젠가는 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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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10.30  06:03

우화님...그래도 아드님이 학교에 있을때는 좀 자유롭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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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10.30  06:03

푸른물님...무슨일을 계획 하시는 무척이나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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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6.11.05  21:54

두 자매의 미소와 표정이 압권... 세라의 저 각도, 저 미소는 엣날 소녀잡지 표지 모델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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