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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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스키니 티셔츠라는 것도 있네....

2006.11.02 20:25 | Living in England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79694 주소복사




아..........정말 심하게 작다..





스웨터(이곳에서는 점퍼라고 부른다)속에 바쳐 입을

깨끗한 남방이 필요해서, 그냥 집에서 이베이로 구입.

사이즈는 영국 사이즈로 8 또는 10. 

우리나라 사이즈로 생각하면 55 사이즈나, 90호 사이즈

정도쯤 될까.  하여튼 구입을 했다.  하얀색, 노란색 두가지

인데, 둘다 새것이라고..

금액을 지불하고 며칠뒤에 우편으로 집으로 왔는데...

작다.  심하게 작다.  스키니 셔츠라고...완전히 아동 사이즈

그래서 판매자에게 이메일로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아동용

인것 같다고 했더니, 아동용은 스키니 사이즈가 나오지

않는다고, 분명히 어른것 맞다고...미국의 매장에서 자기가

직접 고른것 이라고...

무슨 옷이 평소에 큰 아동용 옷 입는 사람이 못 입게

작게 나온단 말인가....이옷을 입으려면 몸무게 거의 30킬로

그램대에서 왔다갔다 해야 한다는....

그래서 세라에게 입혀 보았더니 넉넉한듯 맞는다...

참, 심하게 작게 나오는군......

이 옷은 그냥 세라 주고, 나는 Free size용 사서 넉넉하게

입어야 할것 같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8/1379694
기본 jihye 2006.11.02  22:27

해피맘님은 맞으시겠어요.

전 스키니 진과 함께.. 저런 셔츠들이 없어지는 그 날을 위해 투쟁!!
열심히 먹으면서.. ^^: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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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마마미아 2006.11.03  05:25

그런것도 있나요?? 스키니 셔츠라는거??? 전혀 해당되지 않는 저로써는...호호. 금시초문 사이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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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11.03  05:27

지혜님...입으면 숨쉬기가 곤란 하다는...그리고 거의 보는이에게 답답함을
제공해서, 거의 공해수준까지...
도대체 이런 사이즈의 옷은 왜 만드는지...저도 심히 기분이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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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11.03  05:39

마마미아님.....저도 몇번 입어 보고 포기 했어요...
숨쉬기 곤란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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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ohgom 2006.11.03  07:12

ㅋㅋ.. 미국에선 스키니 사이즈가 있는줄 몰랐다는....여기선 다들 커서말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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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browneyed_kitty 2006.11.03  07:52  [71.11.242.241]

미국엔 다 크다는 말이 맞아요. 저도 미국에선 날씬하단 착각속에 살다가 한국 가니까 아주 건강(통통)한 몸매란걸 깨닫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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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11.04  21:47

browneyed님...저는 정말 미국사람들은 여배우처럼 다 날씬하고 예쁠줄
알았어요...오래전에는...영국도 비만이 커다란 국민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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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11.04  21:50

오곰님...이옷은 아무래도 아주 마른 틴에저용 같아요...
그렇지 않구서야, 어떻게 저렇게 작게 나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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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6.11.05  00:29

스키니..라니.. -_-;; 꿈도 안 꿉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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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iviane21 2006.11.07  17:34

조런 것을 만드는 사람은 인류의 적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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