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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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런던의 바비칸 센터.

우리나라의 예술의 전당, 뉴욕의 카네기홀에

비유 하면 좀 과장된 것일까...

하여튼 예술을 한다는 사람들이 한번쯤 서보고  싶은

곳..

런던 시내에 있고, 주상복합 건물로, 길드 드라마,

뮤직 학교가 바로 옆에 자리하고....

전에 몇번 가본적이 있지만, 공연홀에는 들어가 본

적이 없어서, 어제의 공연은 참으로 신선 했고...

언제 기회를 만들어서 찬찬히 둘러 보고 싶은 마음이.

그리고 이곳 극장에서는 동네 극장에서는 보기 힘든

예술 영화나, 제3세계 영화도 많이 상영 하는데

솔직히 내가 사는곳에서는 좀 멀어서, 영화보는 것은

좀 힘들것 같지만, 나중에 좀 여유가 생기면 연간

회원권 하나 만들어야 겠다고...


나도 문화인(?)에 끼여 보고 싶다는 생각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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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6.11.05  06:36

아.. 저런 곳에 자주 들를 수 있으면 정말 좋겠어요. 사진 잘 봤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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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조영인 2006.11.06  06:15  [89.104.48.204]

다음에 기회가 되시면 꼭 Philharmonia Orchestra의 family concert에 아이들을 데리고 가보셔요. 이번 겨울에는 아마 Queen Elizabeth Hall에서 하겠지만, 내년중에 Royal Festival Hall이 완공된다니 그땐 정말 멋질겁니다. 저희애들도 빨리 커서 그런 곳에 데리고 다녀야지요. 가끔 rehearsal에 소라 데리고 갔는데 조용히 잘 앉아있더군요. 철들고 다부진 구석이 있어요. Sarah와 Michelle은 보면 볼수록 사랑스러운 아이들입니다. 그런 아이들의 엄마임을 늘 행복해하시며 사시겠어요.. 복이 많으신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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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첫날우렁각시 2006.11.06  09:05

혼자 저걸 바티칸 센터라고 읽고서 뭔가 종교적인걸 기대하고 있었던 저...
저 도서관에 들어가 보고 싶어요~
낯선 도서관에 불쑥 들어가보는 취미 탓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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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6.11.07  09:08

공연홀이 정말 멋지네요.
관람객이 그다지 많지 않은,,, 옷 멋지게 차려입고 느긋하게
공연을 즐기고 싶은 생각이 요즘 간절해요.
근데 막상 공연을 가보면,,, 공연예절을 전혀 모르는 애들을 데려오는
부모 때문에 공연이 그닥 좋지가 않아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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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iviane21 2006.11.07  17:49

작년 심포지엄 코디 할 때, 바비칸의 국제협력 총책임자를
초청했었죠. 복합 문화 센터의 최고 본보기라고 할 수 있는
곳이었죠. 어찌나 불어를 잘 하시는지, 영어 못하는 제가
얼마나 다행이나 싶었는지 모른답니다..
언제 영국 가게 됨, 차분히, 공연도 보고 그랬음 좋겠어요.
커피만 마시고, 나와.. 엄청 헤맨 기억밖엔 안나네요..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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