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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에는 소풍 한번, 견학 한번 그리고 공연이 한번...작년까지는 미셸 때문에 한번도 따라가지 못해서올해는 기회가 주어질때 마다 같이 가려고 노력을...6살 아이들을 데리고 전철로 시내까지 가는것이 편안한길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엄마로서 무엇인가 학교 교육에동참 한다는 기분이...내가 돌볼 아이들이 세라 말고도 2명이 더 있었는데한 아이가 무척이나 힘들게 했지만, 그래도 거친 남자아이들 돌보지 않은것을 다행으로 생각..아이들 손목 잡고, 좋은 공연 보고 무사히 학교로 돌아와서선생님이 타주는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도우미 엄마로서의역할을 마감.나에게도 무척이나 교육적인 날이 였다는것...그럼 되었지 뭐...
아이구.. 고생 많이 하셨어요. 세명이나..(세라 포함) 돌보시다니.. 그거 장난아니게 힘드셨을텐데.
여긴 커피안주는뎅....보람찬 하루를 보내셨네요~^^
장갑 무척이나 예쁘네요. 나도 저런 장갑 있었으면 좋겠당~
벌써 장갑이 나오네요... 하긴 오늘은 한국에선 입동이라고... 날씨가 무지하게 춥네요. 온몸이 으슬으슬... 서울엔 첫눈까지 내렸다는데... 장갑보니까 따듯해집니다. ^^
앗.. 이뿐 장갑.. 저도 한 번 따라갔는데, 안느보다도 다른 아이를 먼저 챙기게 되더라구요.. 은근슬쩍, 부담스럽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