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게 공이 있기나 한 것일까...
한번도 실전에 뛰어보지 못한 만년 후보 선수같이,
그래서 혹시라도 기회가 온다고 해도, 어떻게 공을 차야
하는지 잃어버린 것 같은 마음이...
아니면 이제는 현역으로 뛰기에는 너무나 늙어 버렸는지도..
꼬리글 : 지난 며칠 새글도 없는 이곳에 찾아 오셔서
정성스런 답글 남겨주신 분들께 감사 합니다.
오늘 제가 그 답글을 다 달면, 답글 순위 1위
할까, 두려워서(??/^ _ ^), 그냥 입 ...싹 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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