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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첫번째 사진보고 순간 갸우뚱..했어요^^..세라입이 도널드 덕이 되었는가..? 하구요^^..ㅎㅎㅎ..미셸..늘상 무언가 서툰듯한 어린 모습이 참 사랑스러운 아이입니다..^^~"작은아이" 의 느낌입니다 역시. 세라는 역시 "언니" 의 모습^^의젖...~
역시 둘째는 독립적..글구 우리집 첫째는 차안에서 먹는거 상상 못함. 차타기전 빈속으로 가기가 거의 모종의 약속입니다. 로렌스와 저희의... 차멀미가 심한 관계로..흐흐..저렇게 건강체 애들이 복입니다.
그래도 세라가 미셸을 많이 챙기나 봐요. 언니의 마음은 다 그런 것.. 세라 참 착하네요. 미셸도 혼자 힘으로 뭔가 하려는게 참 예쁘구요.
오랫만에 보니 세라와 미셸이 많이 의젓해졌네요. ^^
푸르메님 말씀에 이어.. 그러게요. 특히 세라는.. 이제 아가씨같애요.
재원님....세라 이제 제법 소녀티가 나요... 좀 있으면 저보다 클 것 같구요
푸르메님....아...자주 오세요... 가끔 런던에서 뵙을때가 생각이 나요...사실은 그때 제가 많이 어리버리.. 아마 처음 뵈어서 제땐에는 긴장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번개 했을때 나와 주셔서 많이 고마웠구요...
토돌이님...둘이 죽이 잘 맞을때는 이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자매이죠... 세라가 많이 양보하는 편이고, 언니 노릇을 하려고 해요.. 문제는 이 허니문 시간이 길지 않다는...많이 싸우기도 해요
마마미아님...미셸도 차에서 몇번 토 했는데, 유제품은 안 먹이려 하구요. 학교에서 집은 워낙 거리가 짧아서...그리고 장거리 갈때 드라이한 음식은 도리어 멀미에 좋다고 해서. 우리는 아이들에게 주는 편이예요...
스펀키조님...아, 아주 아이들의 특성을 잘 파악하셔서 말씀해 주시네요.. 정말 세라는 언니 같고, 아직도 미셸은 아기때 얼굴이 그대로 있어서 늘 어린아이 같아요
미셸이 점점 넘 이뻐지네요~~~ 빵 먹는 모습 넘 귀여워요~ 뒷자리가 꽉차니 든든하시겠어요
그러게요 정현맘님도 이제 뒷자리가 꽉 찰테구 해피맘님은 요렇게 이미 든든하구.. 저만 울 정현이 하나네요 엉엉~
정말 맛있게 먹는 세라... 미셸도 지지 않지요~ 그런데 우리는 차에서 먼가 많이 먹이는 편인데... 어쩔땐 완전 쓰레기차에 타있는 느낌이... 세라와 미셸은 여자아이들이라 그래도 덜 더럽히겠죠?
세라모습이 제 출근모습하고 똑 같네요. ㅋㅋㅋ 아 한잠자고나면 또 츨근이네... ( ㅡㅡ);;
안느도 잘 먹어요. 안 주면 시끄러워서.. 먹을 것으로 입을 막는다죠..
사진 재밌당~ 둘 다 정말 많이 컸어! 스누피 인형은 어디에나 너와 함께 하는구나 ㅎㅎ
쉰느님...아이들은 자라고 나는 폭삭 늙었다
비비안느님..학교에서 집으로 오는 길이 아주 짧은 거리인데도 간식 안주면 배고프다고 난리가 나요
낚시꾼님...아침에도 아이들 차에서 가끔 먹기도 해요...특히 미셸은 잘 안 먹어서, 차에서 라도 먹으라고 거의 부탁을...
민하맘님....저희차는 안과 밖이 다 쓰레기차 입니다..
정현사랑님...님도 좋은 소식 전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내년이 아주 좋은해라고 하던데요
정현맘님...님의 차도 뒷자리 꽉 차시겠네요... 이제는 한국도 아이들 카시트 앉아야 한다고 하는데... 정현이가 동생 만날날 많이 기다리고 있을것 같아요... 잘 지내시죠... ^ _ ^
교복 입고 있는 미셸 너무 귀여워요~~ 세라도 물론 물론 예쁘고요~~ 미셸 입학할 때 아무 것도 못 챙겨줘서 미안했었는데... ^^;;;
놀러 왔더니 일케 이쁜 딸을 두명씩이나 데불고 사시는 모양이네요. 아들 하나 키우는 엄마로써 진심으로 너무 부럽기만 하네요~ 천천히 둘러 보고 갈께요~~^^
애니윤님...와...이렇게 와주셔서 감사 합니다...
로니님...늘 마음으로 챙겨주시고, 지난 여름 보내주신 그 많은 옷들 얼마나 아이들이 잘 입었는데요... 지금도 너무 고마워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