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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비가 내렸네...눈물같은 사랑의 비가....90년대 초반의 차 안에서 90년대 초반의 낡은 테이프노래를 듣는다...6CD가 들어 간다는 CD 플레이어가 부럽구만...비가 내린다...아무 인적도 없는 거리에 주차를 하고비가 내리는 모습을 바라본다.빗줄기에 흔들리는 거리의 모습은 약간 현실감이 없고마냥 스크린 속의 화면 같다...요 녀석이, 내게.....아줌마, 그만 꿈깨고아이들 학교에 들어가세요....해피맘............네....T _ T--------------------------------------------------11월15일....오늘은 해가 나왔다.그리하여.......오늘 나, Happymum day out..저녁때 찍어온 사진 올릴께요...
아... 일등이다 ~~~
딸기가 그래요 ? 떽끼 !
날씨가 저희하고 비슷해요... 저희도 몇일 비오다가 오늘 좀 맑았어답니다.. 단풍든 모습도 이곳하고 비슷하네요...
두번째 사진 꼭 수채화 같아요... ^^ 비가오는 사진보니 좀 춥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저도 차에 CD 플레이어가 없거든요. 해피맘님 차를 보니 반가와서.. ^^:;
차창으로 보이는 풍경이 참 좋네요. 비 내리고 나면, 추워지던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그리고, 아래 사진 보니까... 넘 예쁘네요. 미쉘이 교복 입은 거 보니까, 참 세월이 빠르다 싶어요.
에헤~딸기 귀엽네요^^~
먼가 쓸쓸함이... 느껴지는뎅... 난 요즘 꿀꿀해...내가 그럴땐 일에 대한 의욕을 잃어... 그러다가 부모님 생각하면 눈이 번뜩 뜨이고...
뻗으셧나요? 왜 사진 안올려주세요? 하핫..
블로그 세대들 중 태반은 이 노래를 모를거 같아요... 그쵸?
첫날우렁각시님...70년대 노래죠...영화로도 나왔구요.. 아무 많은 사람이 모를것 같기는 해요
마마미아님...뻗은것은 아니구요...( T _ T)
쉰느님...아이고...Cheer up... 늘 열심히 살아 왔고, 네 임무를 잘 하면서 살아 왔잖아... 다 잘 되리라 믿는다
스펀키조님...자세히 보시면 딸기가 혀를 낼름...
열린창님...미셸이 한살때 블로그를 시작 했는데, 벌써 4살5개월 입니다... 세월 참으로 빨라요
토돌이님...아, 님도 없으세요..제 차는 또 요즘 차랑 다르게 열쇠로 문을 열어요...요즘은 거의 다 원격으로 차 문을 여는데...
섭냥이님...이번주에 비가 많이 내렸죠.. 오늘은 정말 날씨 좋구요
독야청청님..저도 덕분에 벨기에의 단풍 구경 했어요.. 날씨가 비슷한것이 정말 같은 유럽 하늘 아래라는 것이...
비비안느님...이 녀석이 좀 사람을 가지고 놀아요
비비안느님.....제가 영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