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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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 경연 대회

2006.12.18 05:03 | Happy mum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80377 주소복사







아이들 숙제를 내가 더 신나서 하면서

아, 아직 내 머리가 아주 썩어버리지는 않았군....

혼자서 자화자찬..

입이 댓발 나온 세라와 미셸.....우리 숙제인데....

그래도 다음날 선생님들이 예쁘다는 소리 많이 했다고..

이번만

이번만

엄마가 한번 해 보았어.....


꼬리글  :   물론 상품을 타지는 못할 것이다.

               왜,  엄마가 숙제 대신 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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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6.12.19  02:24

ㅋㅋ 예전에 제가 꼼지락 꼼지락 거리면서 못 하니까 울 언니가 보다 못해 해줬던 일이 있지요. 그때 그게 잘 되었다고 전시까지 했었는데 어찌나 마음이 개운치 않던지. --;;; (방학 숙제였어요. 상은 못 받았지만, 전시는 되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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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6.12.19  07:38

아이들 숙제를 해피맘님이 다~~
저도 그 맘 압니다..
저도 아이들이 해야할 걸.. 제가 더 신나서 해댈 때가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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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12.21  06:53

로니님...정말 제가 신나서 했는데, 아이들은 약간 서운해 하더라구요.
정말 아이들 숙제에 눈독 드리지 않기로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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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6.12.24  23:33

다른 카드도 물론 예쁘고 사랑스럽지만 소녀 그림은 어찌 그리 순수하고 티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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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6.12.25  05:31

sheenne님...저 소녀...언젠가 카나다에 사시는 블로거 분이 보내주신
모형을 나랑 아이들이랑 색칠 한것..
세라가 학교에 가져 가서 칭찬은 많이 들었는데, 대회에서는 내가 너무
많이 도와준 것이 표가 나서 수상은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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