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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숙제를 내가 더 신나서 하면서 아, 아직 내 머리가 아주 썩어버리지는 않았군....혼자서 자화자찬..입이 댓발 나온 세라와 미셸.....우리 숙제인데....그래도 다음날 선생님들이 예쁘다는 소리 많이 했다고..이번만이번만엄마가 한번 해 보았어.....꼬리글 : 물론 상품을 타지는 못할 것이다. 왜, 엄마가 숙제 대신 했으니까...
ㅋㅋ 예전에 제가 꼼지락 꼼지락 거리면서 못 하니까 울 언니가 보다 못해 해줬던 일이 있지요. 그때 그게 잘 되었다고 전시까지 했었는데 어찌나 마음이 개운치 않던지. --;;; (방학 숙제였어요. 상은 못 받았지만, 전시는 되었었죠)
아이들 숙제를 해피맘님이 다~~ 저도 그 맘 압니다.. 저도 아이들이 해야할 걸.. 제가 더 신나서 해댈 때가 있어요.. ㅎㅎ
로니님...정말 제가 신나서 했는데, 아이들은 약간 서운해 하더라구요. 정말 아이들 숙제에 눈독 드리지 않기로 결심...
다른 카드도 물론 예쁘고 사랑스럽지만 소녀 그림은 어찌 그리 순수하고 티없는지....^^
sheenne님...저 소녀...언젠가 카나다에 사시는 블로거 분이 보내주신 모형을 나랑 아이들이랑 색칠 한것.. 세라가 학교에 가져 가서 칭찬은 많이 들었는데, 대회에서는 내가 너무 많이 도와준 것이 표가 나서 수상은 못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