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귀여운 양이 된 미셸이군요.. 카메라로 다 담지 못한 아쉬움이 물씬 느껴지는 글이에요. 카메라 라는것이... 이런 멋진 기억을 모두 다 담기엔 역부족이죠. 그리고 대채적으로 똑딱이 디카들은 플래쉬를 안 터트리면 화질이 나쁜게 보편적인거 같아요.
미셸 너무 귀엽네요...
너무 예쁜 양이에요. 사실 어제 사진만 올리셨을 때 보고 답글 남기려다가 기다렸더니만 이렇게 멋진 글들도 함께. ^^
사진기 저도 좀 좋은게 있었으면 좋겠어요. 남편 졸업식에도 멀리서 찍었더니만 한 개도 못 건졌었어요. 새해엔 좋은 차와 멋진 카메라를 갖게되시길 바랄게요.
오동통한 미셸 양(sheep).. 너무 너무 귀여워요..
저도 애들 어린이집, 유치원 학예회 구경 갈 때가 얹그제 같은데..
그 귀여웠던 내 아이들은 다 어디 갔는지...
이제 저보다 키가 더 커진 우야를 보면 세월이 참..
그래도 아직 우끼는 귀여워요.. 제 눈엔.. (고슴도치 사랑..)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