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프로필     
전체 글보기(4362)
I, Me, Myself
오픈다이어리
Happy mum
Living in England
잡동사니 그리고 책 구경
My mp3 & music lesson
영화,연극,드리마 & TV
Lazy Traveller
Likes 그리고 전시회
Interior(공간의 미학)
Homesick Restaurant & Foods
I Love Seoul
할머니,할아버지 보세요
Good Grief(Snoopy)
견물생심 & made by happymum
스크랩 그리고 자료실
from 중고품점 & 벼룩시장, e-bay
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크리스마스 아침의 행사...선물 열어보기..

2006.12.25 17:41 | Living in England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80623 주소복사






크리스마스 트리 밑에 있던 선물들을 분류...

세라왈...와, 미셸것이 더 많네...

신랑왈...내것은 한개도 없네...







미셸왈...선물 포장은 터프하게 여는 거야...







미셸 선물..아빠가 아기자기 하게도 골랐네요...




세라것,  벌써 Pop CD 까지...

아빠가 심사숙고해서 고른것...








그리고 이것은 내것...보이는 것처럼 비싼것은 하나도

없지만, 남편의 정성이 담긴것.

참, 커피 메이커는 학교 행사때 아이들이 사준것.

물론 내가 돈은 냈지만.


이렇게 해피맘 가족의 크리스마스 선물 오픈 행사 끝.

나 자랄때와는 다른 행사와 문화

(뭐 사는곳이 다르니 다를수도 있지만)

일년에 한번은 가족끼리 선물주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불쌍한 신랑은 선물이 하나도 없네..

왜, 그러게 안주고 안 받겠다고 미리 선언을 했느냐고..

순진한(?) 해피맘 그말 믿고 하나도 선물 사지 않았다는...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8/1380623
기본 감자 2006.12.25  20:22

다행히 올해도 스누피가 세월가는걸 알려주겠네요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팬더 2006.12.25  21:54

ㅋㅋㅋ 아빠는 외로워요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SpunkyZoe 2006.12.26  02:42

아..아빠는 정말..^^;;;안스러우셔서...^^;;..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토돌이 2006.12.26  05:01

저 커피 내리는 주전자 저도 갖고 싶어요. 미국 돌아가면 찾아 봐야겠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섭냥이 2006.12.26  09:30

영화에서나 보던 크리스마스 선물 개봉식이군요...
애들이 아침일찍 내려와서 선물부터 뜯는모습... 영화에서나 봤는데...
그나저나 참으로 자상하신 아빠세요. 언제봐도...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ronnie 2006.12.28  16:06

정말 남편분 선물 하나도 안 사셨어요? ㅋㅋ
저희들은 같이 가서 같이 골랐어요.. 내 선물은 이것하고 네 선물은 저것하자 하면서..ㅎㅎ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6.12.29  23:24

로니님...정말 하나도 안 샀는데,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에 조금 양심에
찔려서 50파운드 수표 주었더니, 그냥 자기가 평소에 가지고 싶었던
DVD 한개 사겠다고..
내년에는 선물 준비해야 겠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6.12.29  23:46

섭냥이님...저도 아이들 생기고 부터 이런 행사를..
뭐 아이들 없을때도 신랑에게 뭔가 받았던 기억은...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6.12.29  23:47

토돌이님...저 커피잔은 아이들이 학교 행사때 사준 것인데,
저가품 이라서 안이 약간 좀 그래서 쓸수 있을까 싶어요...
요즘 한국은 에스프래소 커피 머신 마련 하는것이 유행 이라는데
저희집은 저만 커피를 마셔서...
그냥 인스턴트 커피로 만족하면서 살아야 할것 같아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6.12.29  23:48

스펀키조님...좀 미안 하더라구요..
아무것도 준비를 못해서..(거의 안했죠)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6.12.29  23:53

감자님...정말 신랑 덕에 내년도 스누피와 더불어 보내게 되었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카즈마 2006.12.30  00:09

와와 :)
좋으셨겠어요 !
저는 크리스마스를 대가족과 함께 ...
할아버지 생신 축하파티 했었는데 -
이제 2006년도 거의 막마지네요. 진짜 !
건강하게 ! 잘 마무리하세용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7.01.02  06:48

히카님...이제 3학년 되시는 것인가요???
늘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아요..즐겁고 다양한 경험을
하실수 있는 대학 생활이 되시기를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슈슈할머니 2007.01.03  13:45

행복이 묻어나는 크리스마스였군요.
세라와 미셀이 선물 열어볼 때의 설레임과 기쁨을
한껏 누렸군요. 선물 고르는 사람의 마음도 얼마나
즐거웠을까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7.01.05  06:28

슈슈 할머님...뭐, 저에게 크리스마스는 별로 의미가 없는데
세라 아빠는 자기가 어린시절에 경험했던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아이들에게 주고 싶어해요..
아이들이 아빠 덕분으로 넉넉한 크리스마스를 보낸것이 저도 기쁘구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댓글쓰기

댓글쓰기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