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학 이라서 매일 집에서 지내는 아이들에게
그래도 하루에 한번쯤은 집밖의 공기를 마시게
하고 싶어서 오후에 산책을 나간다.
문제는 나와 신랑이 서로 아이들을 데리고 갔다
오라고 신경전을...
나는 끝까지 버티었고, 신랑이 아이들 데리고
나갔다 왔다.
그런데
그런데
추운데 나가기 싫어서 따뜻한 집에 있던 내가
왜 감기에 들었는지.....그것이 알고 싶다..
|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9/1380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