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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 개보수 공사를 위해서 박물관을 닫았던어린이 박물관이 다시 문을 열었다고, 게다가 미피 전시회도하고, 그래서 선배 언니랑 같이 박물관에서 만나기로했는데, 선배 언니가 기차 연착으로 1시간 늦게 와주시고...세라와 미셸은 전에 와 보았던 곳 이라서 생각보다많은 흥미는 느끼지 않는것 같은데, 그래도 즐겁게잘 놀았다.나는 박물관이 1년씩이나 문을 닫고 공사를 해서대대적인 공사를 한줄 알았는데, 거의 외장 공사 였다고로 전시품은 작년과 똑같고, 문제는 외장 공사가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지, 많은 부분이 아직도공사중.. (영국은 무엇이든 늦고, 시간이 오래 걸리죠...)나는 미피전 본것으로 좋았다.저 단순함이 단지 어린이만을 위한 작업이 아니라는 것을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고..꼬리글 : 아이들이 입은 예쁜 겨울 스웨터는 감자님께서 보내 주신 세라의 생일 선물. 아주 예쁘게 맞아요...
인형같이 예쁜 세라..이빨이 빠져버린데다가 익살맞게 웃고 있는 세번째의 사진때문에 제가 쓰러지게 웃다갑니다..ㅋㅋ
세라... 아랫이가 빠진건가요?? 보통 윗니부터 빠지는것 같은데 아니가봐요. ㅋㅋ 애들 참 이뿌게 크네요. 부럽부럽!!!
앞니 빠진 세라 ~~~ 더 귀엽네요~~`
비비안느님...세라는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이가 빠진것이 늦었어요.. 조만간 윗니도 빠질것 같은데... 윗니까지 빠지면 볼만 할것 같아요
섭냥이님...저도 윗니부터 빠질줄 알았는데, 아랫니 부터.. 그래도 두번째 것은 수월하게 빠져서 다행이였구요
스펀키조님...저 사진 올릴까 말까 했는데, 재미 있게 봐주셨다고 하니 제가 다 기뻐요
^^ 좀 큰듯 하지만 내년에는 딱 맞으리라 믿으며 잘어울리는 것같아 기분이 좋아요 미셸 업드려있고 세라가 뭔가 쓰고 있는 장면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딱 평소의 자매의 생활을 대변하는듯 한 ㅎㅎㅎ)
감자님...세라는 요즘 늘 무엇인가 적으려고 해요.. 올해부터는 일기 쓰는것을 가르칠까 해요.. 보내주신 옷은 둘다 예쁘게 잘 맞아요. 세라가 작년에 입던 옷이 작은데 정말 잘 입고 있어요.. 감사 드려요
네가 사진기를 자주 들여다대서 두 공주님들의 표정이나 포즈가 정말 모델 수준이야~ 인물도 물론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