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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좋지 않고,
엄마는 감기로 골골중 이라서 아이들이 거의 집에서
하루를 보낸다.
세라는 자기 나름대로 미셸을 데리고 인형 놀이도 하고
만들기도 하고, 그림 경연대회까지 연다.
오늘은 그 그림들의 전시회, 자기 방안에 잔득 붙이고
방문에도 이렇게 그림을 붙였다.
뭐, 그림이야, 손으로 그렸는지 발로 그렸는지 모르겠지만
동생 데리고 잘 놀아 주어서 고맙다.
세월이 흐르고 이 녀석이 10대가 되면,
방문에는 Keep out, Don't enter, 엄마 출입 금지..
뭐, 이런 글들이 붙어있지 않을까...
아직도 엄마가 가장 좋다는 말이 나를 가장 행복하게
한다.
물론 이 말도 공소시효가(유효 기간) 있는 말이라는 것을
알지만..
너도 Happy New year....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 생활하고, 이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좋은 피아노 선생님 찾았음 좋겠다...
내 딸이라서 행복하고 고맙다 ...내말은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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