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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거의 모든 시간을 차 찾기에 보낸다.
마일리지가 너무 높지 않고, 너무 낡지 않은 적당한
크기의 오토매틱 자동차...
왜 이렇게 찾기가 힘든지...
마일리지가 좀 낮고 연식이 괜찮다 싶으면 가격이
너무나 높이 올라가서 우리의 예산으로는 어림도 없어져
버리고...
점 저렴하다 싶으면 마일리지가 곧 폐차해야 할 지경의
차 정도이고...
아이고, 내차 ...마일리지가 71,000마일 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 이 정도의 마일리지 차 찾기 무지 힘들다는...
중고차 사는것은 100%로 운이라고 하는데, 부디 좋은
인연의 차를 빨리 찾았음 좋겠다.
거의 비가 매일 내리는 요즘, 아이들이 고생이 많다.
오늘 만난 선배분이 자기집 가정부가 우리나라돈
70만원 정도로 중고 BMW를 샀는데 잔고장 없이 잘 타고
다닌다고...
BMW는 바라지도 않는다, 부디 잔고장 없는 현대차라도
잘 찾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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