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blog.yahoo.com/gayong19/1381022
나름 힘들지 않고, 외롭지 않은 삶이 어디 있으랴....그래도 밤이 지나면 아침이 오듯이, 살다보면좋은일도 생기는 법(?)........어차피 한번 뿐인 삶인것을...힘들고 지칠때 내 뒤에 있는 가족을 생각하며마음을 추스리기...(물론 가끔이 가족이 원인을제공하기도 하지만...)1월의 중반을 보내며, 잘 살아보세 라는 강한의지가...꼬리글 : 글을 쓰고 나니 육아 폴더 글이 아니네.. 그래도 지칠고 힘들때 가장 위안이 아이들이 이니까....
해피맘님. 힘내세요. 해피맘님 말씀대로 아이들과 사랑하는 남편분이 계신데. ^^
토돌이님...아이고 겨울이 겨울같지 않으니까 자꾸 초봄의 증상이... 뭐 특별히 하는것도 없는데, 축축 늘어져요.. 아주 귀차니즘의 극치 입니다
네... 약간의 계절성 우울증인가요? 뭐, 병적인 정도는 아니더라도 모두가 감정의 기복은 있기 마련이랍니다. 절대적인 것은 가족의 지지?가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는 거지요. 가족이 있는 사람은 우울한 감정을 쉽게 극복할 수 있지요.... 특히 아이. 저도 결혼후, 그리고 아이가 생긴후 감정의 기복이 사라졌어요. 특이 봄가을로 방황하던 그런 감정들은 싹~!. 좋은건지, 나쁜건지.
서른즈음에님...좀 생활이 단순하고, 인간관계 범위가 제한이 되어 있어서 한번 기분이 다운되면 좀 그래요.. 어느 정도 선에서 자신을 추스리는 법을 깨달아야 하구요.. 그냥 자기 생활에 만족하면서 사는것이 제일 인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