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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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미셸이 내 인형을 잠깐만 가지고 놀겠다고

이층 자기방으로 가져 갔고, 잠시후에 다시 일층으로

내려와서 소파에 누워서 어린이 프로에 정신이 없다.


"미셸아, 엄마 인형 돌려 줘야지..."하고 말을 했더니

엄마 인형들 지금 바쁘다고...

그리하여 이층에 올라서 도대체 무엇 하느라

바쁜가 보았더니...오후의 홍차를 즐기고 계셨다...


아이들이 많이 심심해 했던 하루.

정말 누군가 아이들을 위해 차 한잔 마시려 왔으면

좋았을 토요일..

다음주 부터는 토요일날 아이들과 놀수 있는 비슷한

나이 또래 아이들을 초대해야 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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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ihye 2007.01.28  09:09

정말 바쁘네요.. 패티랑 라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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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감자 2007.01.28  23:48

참 테이블보(?)가 이쁘고 찻잔도 이쁘고 미셸도 이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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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처음처럼 2007.01.29  02:09

ㅎㅎ 너무 예쁘네요. 저~기 한잔은 미셸건가요?
오늘 장보러갔다가... 여자아이들 찻잔세트를 보았는데 순간 사줄뻔 했습니다. 아이들 세뱃돈 받으면 사줄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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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7.01.29  03:18

저거보다 안 예쁜 (미셸의 소꼽장난 세트는 무늬도 예쁘네요) 티세트 장난감을 아이키아에서 본적이 있어요. 속으로 갖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저 아직도 덜 컸나 보네요. ㅎㅎ
저도 초대해 주세요. 차나 한잔 주시면 제가 맛있는 과자나 케익 사갈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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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7.01.29  10:35

아... 미쉘의 말이 참으로 귀엽네요...
인형들 바뿌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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