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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오후에 세라가 생일 초대 약속이 있었다.그래서 월요일 아침에 생일 선물 사려 동네 소핑몰로...생일 초대를 한 아이의 엄마가 요즘 잘 나가는 의류 회사의오너라서 선물을 준비하는 것이 좀 신경이 쓰였다.그래서 이곳저곳 기웃거리다가 세라 또래 여자 아이들이좋아하는 헬로우 키티 소품으로...그리고 장갑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서 장갑도 구입하고...아이들의 생일 파티 초대...초대 못 받으면 괜히 친구들사이에서 소외된 것 같아서 걱정이고, 초대 받으면선물 조달하느랴, 허리휘고...꼬리글 : 오늘 아침에 어제 생일 파티한 아이를 만났는데 할로우 키티 선물 많이 좋다고...
키티가 이래서 전세계적으로 인기라니까요... ^^ 세라가 키티보다 더 이쁘고 귀엽네요
여자 아이들은 정말 키티를 좋아하더라구요..^^ 저도 세라가 키티보다 더 이쁘다는 말에 동감이에요..ㅎㅎ
민서도 키티 무척 좋아합니다. ㅎㅎㅎ
탁월한 선택을 하셨네요... 키티... 그리고 정말 초대받아도 걱정, 안받아도 걱정이네요...
제말이 그말~~ 빙고!!! ㅎㅎ
우화님...세라 한개 미셸 한개 벌써 두개의 생일 파티 초대장 접수 입니다.. 이러다가 가계부 펑크 나겠어요
섭냥이님...정말 그래요.. 초대 못 받으면, 괜히 왕따 당하는 것 같구요... 그래서 받은 생일 초대는 가능하면 다 가려고 노력해요
쟈클리님..아, 민서도 좋아하는군요... 세라도 모자 가지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위니네님...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