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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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화요일 오후에 세라가 생일 초대 약속이 있었다.

그래서 월요일 아침에 생일 선물 사려 동네 소핑몰로...

생일 초대를 한 아이의 엄마가 요즘 잘 나가는 의류 회사의

오너라서 선물을 준비하는 것이 좀 신경이 쓰였다.

그래서 이곳저곳 기웃거리다가 세라 또래 여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헬로우 키티 소품으로...

그리고 장갑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서 장갑도 구입하고...


아이들의 생일 파티 초대...초대 못 받으면 괜히 친구들

사이에서 소외된 것 같아서 걱정이고, 초대 받으면

선물 조달하느랴, 허리휘고...




꼬리글  :  오늘 아침에 어제 생일 파티한 아이를 만났는데

               할로우 키티 선물 많이 좋다고...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9/1381177
기본 팬더 2007.01.31  22:17

키티가 이래서 전세계적으로 인기라니까요... ^^
세라가 키티보다 더 이쁘고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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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워니네 2007.02.01  04:52

여자 아이들은 정말 키티를 좋아하더라구요..^^
저도 세라가 키티보다 더 이쁘다는 말에 동감이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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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쟈클린 2007.02.01  11:27

민서도 키티 무척 좋아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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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7.02.01  13:30

탁월한 선택을 하셨네요... 키티...
그리고 정말 초대받아도 걱정, 안받아도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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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우화 2007.02.01  15:49

제말이 그말~~ 빙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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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2.02  06:07

우화님...세라 한개
미셸 한개 벌써 두개의 생일 파티 초대장 접수 입니다..
이러다가 가계부 펑크 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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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2.02  06:11

섭냥이님...정말 그래요..
초대 못 받으면, 괜히 왕따 당하는 것 같구요...
그래서 받은 생일 초대는 가능하면 다 가려고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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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2.02  06:14

쟈클리님..아, 민서도 좋아하는군요...
세라도 모자 가지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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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2.02  06:20

위니네님...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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