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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경쟁을 뚫고, 따라간 미셸의 첫 견학 수업.출발전에 견학에 참가하는 영광(?)을 안은 엄마들을위한 오리엔테이션이 학교 강당에서 있었고...전투기 박물관...평일의 한가한 박물관을 거의 전세낸 것처럼 보냈다.워낙 전쟁이나 군인 문화를 좋아하지 않아서 두차례세계대전을 치려낸 낡은 비행기를 보는것이 유쾌 하지는않았지만, 비행기의 역사와 인명 구조용 헬리콥터에 대한설명은 재미 있었고...역시 아이들 이라서 많은 아이들이 비행기보다는 언제도시락 먹는가를 더 많이 물어 보았다.점심 식사후에는 한쪽에 마련된 시험기구들도 경험해보고...돌아오는 길, 미셸만 버스 안에서 잠이 들었다.옆에 앉은 친구가....선생님 !.........미셸이 손가락 빨면서 자요...
으하하 아직 미셸은 유모차 탄다는 생각만 고 친구참 ㅎㅎㅎ
그걸 고자질 한대..ㅋㅋ
옴마나... 귀여워라!!! ㅎㅎ
미셸 정말 많이 컸네요 그런데 손가락을... ㅋㅋㅋ ^^ 견학을 엄마랑 함께해서 미셸이 더 기뻤을 것 같아요
Michelle의 다리 넘 이뻐요.. 특히, 검정 구두가 제일로 말이죠~ 간만에 통통미셀이 이렇게 어른스러워 보이네요.
교복이 넘 예뻐요~모델 덕에 더^^ 전 저런 그레이톤을 좋아하는 지라~
첫날우렁각시님...예쁘게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저도 그레이스톤 좋아해서 제옷이 거의 수녀님 아니면 스님 옷 같다는...
aikons님...귀엽게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저 검정구두 구멍 생겨서 새로 사야 해요... 다시 카드 끍어야 할 일이...
정현맘님...아직도 미셸 손가락 빨아서...많이 걱정 입니다... 그리고 미셸이 견학 가서도 ...엄마,,엄마...아이고 힘들었어요.. 자꾸 저 하고만 있으려고 해서...
섭냥이님...옴마나...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푸른물님...옆에 친구녀석이...계속 제게 미셸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 했어요.. 자기눈에도 미셸이 많이 어려 보이는지...
감자님...미셸은 작년에 학교 시작하면서 유모차는 졸업을... 그래도 혹시나 해서 보관은 하고 있어요...
언제.. 도시락을 먹나하고... 항상 견학 가면.. 제일 기다려지는 순간이지요.ㅎㅎㅎ
미쉘이 정말 많이 컸네요. 이뻐요~~~
교복 쉐타가 참 따뜻해보이네요. 국딩떄 롯데공장견학간 생각나네... ^^ ㅎㅎ
나두 사진으로 보니 모형 비행기들이 있는 전시장에서 사진 찍은 게 있던데... 미셸 나이쯤... 아, 내게도 그런 시절이 있었는 지 싶다...
쉰느님...불과 10년전 사진을 봐도 내게 그런 시절이 있었나 싶을때가 많은데...시간 정말 무겁게 흘려가는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