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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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미셸이 그린 해리포터..나름 안경도 그리고 붉은점도

그렸네..





파마 머리의 헤르마니...

이상은 미셸의 협찬이였고...




아빠가 엄마 몰래 사다준 마술봉...

(이상은 아빠 협찬)





세라의 첫 파마...첫날만 헤르마니 같더니 1주일 사이에

거의 다 풀렸네...(엄마 협찬)








이베이 옥션에서 거의 8만원에 팔린 해리포터 드레싱업

복장..

이것을 사려고 했는데 가격이 너무나 많이 올라서 포기





현재가 2천원 정도 하는데 아무래도 3만원 가량까지

오를것 같다..


다음주 금요일이 World book day라는 행사를 학교에서

한다.  ( 이 학교는 참으로 행사가 많다...)

그래서 아이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책의 주인공 복장을

하고 등교.

세라는 올해는 헤르마니가 되고 싶다고...

그래서 옷을 찾아 봤더니 해피포터가 나온지가 오래

되어서 파는곳이 없다. 

결국 이베이에서 몇개를 찾아서 계속 보고 있는데, 여러

학교가 같은 행사를 하는지 갑자기 구매를 원하는 사람이

많아서 계속 가격이 오른다.

신랑은 평상복 입은 헤르마니 하고 그냥 마술봉만 들고

가라고 나 몰래 마술봉만 사왔다.

나는 집에 미녀와 야수 드레스가 있어서 그것 입었음

좋겠는데, 세라는 계속 헤르마니...


아이고 참으로 딸아이 장단 맞추어 주기 힘드네...


꼬리글  :  미셸은 무엇을 입혀서 보내나....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9/1381504
기본 꺼벙이 2007.02.26  05:51

우와~,,해피님,, 저 그림요~,,고가의 명화가 댈수 잇뜸 ~,,~ ,미셀이, 미쓰유니브스 대면~,,,~ 진짜 애효~,,, 곰탱이 출국 땜에,,,서울에 와 잇뜸,, 어재는 뉴존타워 야시장 돌아 댕겻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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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2.26  06:57

꺼벙이님...와...서울에 와 계시군요...
별로 가능성은 없지만, 그림은 벽에 잘 붙여 놓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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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7.02.26  08:57

허마이오니.. 세라한테 어울리겠네요. 엄마의 길이란 참 힘든거군요. 아그들이 엄마의 말에 잘 따라준다면 얼마나 수월할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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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첫날우렁각시 2007.02.26  16:03

그 아역 여배우보다 훨씬 더 이쁜 모습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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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punkyZoe 2007.02.27  02:26

파마머리의 세라사진을 보고 딱 헤르마니 같다고 생각했더니!! 역시나군요^^
에고..예쁜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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