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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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아빠 잘 다녀 올께요..

아이들아, 초코렛 먹고 가거라...여정이 긴데...






감자님이 보내주신 스웨터...올 겨울 아이들이 정말 잘

입었고, 서울이 춥다는 정보를 입수해서 따뜻한 스웨터를

입고 출발...








엘르, 파리마치를 비롯해서 몇가지 더 프랑스 잡지를

봤다.  그러나 기대 했던 영화는 영 내 취향이 아니였다는...

007 로얄 카지노...영국의 국민 영화 007 시리즈...전혀

내 취향이 아니고, 다른 프랑스 영화도 시끄러운 기내에서

집중해서 볼수도 없고.....더 재미있었던 것은 아이들 영화가

몬스터 주식회사...한 5년도 넘은 영화 같은데....

그리하여 영화는 포기...

음식과 영화를 포기한 기내에서 참으로 많이 지루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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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7.03.21  16:43

애들 아빠분... 넘 젊게 보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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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psy108 2007.03.21  19:40

애들 아빠가 쪼매 안되보여요...같이 가셨으면 올매나 좋았을까요, 그죠?
에공에공... 그래도 어쩌겠어요, 뜻대로 다 못하고 사는기 우리네 인생인데요..
애들이 표정이 밝아서 올때마다 참 감사해요.
사진보고 제맘이 좋으니 많이 얻어가네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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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감자 2007.03.22  10:30

어머 그 스웨터가 이젠 꼭 맞네요??? 처음엔 접어 입었던것같은데 세라랑 미셸이 많이 컸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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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첫날우렁각시 2007.03.24  10:10

아빠 눈에 두 이쁜 따님모습이 어른어른할꺼예요, 지금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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