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입니다.]

우~~와~~ 사라,미쉐리~한국왔다~~으히히힣!
걍 좋네요,만날것도 아니지만...(만나주시면 정말좋죠..*^^*)
미쉐리는 짜장면으로 원기회복이 좀 됐나요? 볼살이 좀 올라서 이뻐요.
사라도 더 이뻐지고....에공 애들아빠만 같이 왔으면 완죤 환상인디요...
즐거운 여행되삼!

와! 한국이시군여... 왕 부러워요. 벌써 3일째.
민하 학교입학해서 바쁜사이 세라넨 한국에 간거군여... 와...
미셸 짜장면 먹는걸 보니 더 부럽다는... ㅠ.ㅠ
한국양말, 정말 최고지요. 아직도 한개에 5백원밖에 안하는 양말이 있네요... 정말 싸고 이뻐요...

한국 오신 거 환영해용~
짜장면... 전 야근 때 너무 먹어서 이젠 안 먹지만.. 송내 북부역 쪽에 있는 '북경'이라는 차이니즈 레스토랑의 짜장면은 괜찮던데요. 좀 슴슴할 수도 있는데 제 입맛엔 좋았던데다 레스토랑이라 깔끔하게 나오죠. 다른 음식들이야 비싸지만 짜장면만은 5천원이었던가 그래서 할아버지랑 손자가 와서 먹는 것도 봤거든요.

양말은 정말 한국것이 최고.
저 여기서 양말 샀다가 자꾸 벗겨지는 통에 히껍했쟎아요.
언젠가 양말 샀더니 너무 좋아서 봤더니 한국제더군요. 정말 자랑스럽더군요. ㅎㅎ
손톱깎이랑 족집게도 한국것이 최고!
한국사진 보니까 너무 반갑네요.

양말만 그런가여.... Fabric계통은 한국것이 최고이져... 값도 저렴하고...^^

와~~ 미쉘 세라 같은 한국에 있군요. ㅎㅎㅎ 저도 민서 오백원짜리 양말을 자주 신긴답니다 ㅋㅋ

세라 옷이 너무 잘어울리는데요~어디서 저렇게 깜찍한 옷을 구하셨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