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에 잘못 읽은 신문 기사 때문에 의료보험을 갱신 할수
없는줄 알았고, 만약에 갱신을 하더라도 엄청나게 많은
의료보험비를 납부해야 하는줄 알았는데....
아직도 감기 뒷끝으로 기운이 없는 미셸 때문에 동네
소아과에 들렸는데, 의사 보는데, 17000천원 약 사는데
12000원...
다른 사람은 3000원과 3500원만 내는데...
게다가 월요일에는 치과에도 가야 하는데...그래서
오후에 의료보험 공단에 가서 물어 봤더니 한달 보험료
만천원만 내면 된다고......
(나는 이곳에서 수입이 없고, 집도 없고, 차도 없고...)
아...오자마자 의료보험부터 갱신 할것을....
공단에서 지난 일주일동안 냈던 돈은 다시 돌려 받을수
있다고 해서 아침에 소아과에 다녀온 비용은 돌려 받았는데
치과는 너무나 멀어서 엄두가 나지 않네..
하여튼 돈 돌려 받아서 미셸 치마 사고, 세라 타이즈 사고...
병원은 안 가는 것이 최상이지만,
의료보험이 있다는 것이 정말 커다란 위안...
(국가에서 국민을 보호해 주고 있다는 느낌이...)
아프지 맙시다..
그래야 의료보험 적자폭이 줄지요..
저도 최대한 자제해서 사용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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