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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끼는 후배 마드모아젤 리...그녀와의 인연은 그러니까, 1992년 태국의 카오산 로드를 걷다가마주치면서 시작이 되었고, 뜻을 같이하여 피피섬으로 같이 놀려 갔었고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넉넉한 마음 씀씀이가 요즘 아이들(?/ 나, 죽었다) 같지 않고 차분하고따뜻한 아이.왜 한국에 왔으면서 연락 미리 하지 않았는가, 한번 혼나고, 같이 저녁먹고, 커피 마시고 아마 내가 일찍 들어가지 않아도 되었으면 3차까지같을런지도...그녀와의 수다가 즐겨웠다.꼬리글 : 태국어를 전공한 그녀는 태국 전문가 언젠가 그녀와 태국 요리도 먹으려 가야지..
쌀국수 넘 맛나보이네요~ 뜨끈한 국물 후르륵 마시고 싶어지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