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맘님... 그간 그냥 님의 블러그를 silent visitor로 그냥 즐감만 하다 갔는데, 한국오신 사진 보니 '정말 좋은 세상이야' 라는 감탄사와 시공을 초월한듯한 생각이 문득드는군요. 두 따님이 영국에 있을땐, 완전 영국애들 처럼 보이더니, 여기 한국배경에서의 사진들을 보니 너무 잘어울리는데요 ? 바빠 보이네요.. 계신동안 즐겁게 지내다 가세요. 영국가서 또 재미있는 일상 올려 주시구요. 저도 애들 엄마라 특히 아이들의 교육및 학교생활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