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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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요즘 젊은 엄마들처럼 모양새 있는 밥상은 아니지만

제철 음식으로, 손맛 내어서 만들어 주셨던 밥상.

멀리서 온 딸 가족을 위해서 매일 매일 육,해,공을

빠뜨리지 않으면서 챙겨 주셨다.


지금 시각 11시30분 곧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불과 일주일 전의 나의 점심이 너무나 그립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3172022/1382906
기본 호랑맘 2007.04.20  01:19

제가 이렇게 말하긴 뭐하지만... 저도 엄마표 밥상이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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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4.20  04:05

호랑이님...제가 엄마표 밥상으로 아이들을 맞이해야 하는 나이가 되었는데도
아직까지 30년 넘게 받아왔던 엄마표 밥상에 대한 미련이 늘 남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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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ohgom 2007.04.20  08:47

와...진수성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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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7.04.20  09:57

사진 보고있으니까 침고이는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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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4.21  04:23

섭냥이님...요즘 느끼는 것이지만, 밑반찬 몇개만 잘 만들어 두어도
좀 안정된(?) 식생활을 누리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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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4.21  04:26

오곰님...점심 상차림 이라서 좀 간단 했던 상차림이였고
정말 4주 동안 잘 먹고 왔어요..
영국에서 먹고 싶었던 음식에 대한 미련이 전혀 없는 엄마표 밥상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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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7.04.26  22:35

아.. 이 사진 처음 봤어요. 해피맘님이 올리신 어떤 음식점 사진보다도 더 마음에 와 닿고, 맛있어 보입니다. 저런 밥상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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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4.28  05:04

토돌이님...저도 요즘 무척이나 이 밥상이 그리워요...
있을때 많이 먹을것을 지금 많이 후회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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