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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1일 - 미셸 친구 생일 파티

2007.04.23 04:02 | Happy mum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82917 주소복사











부활절 휴가 끝나고 첫 등교한 날.

미셸 친구 엄마가, 내게 물었다.

"네가 너에게 내딸 생일 초대 카드 주었니?"

그래서 받지 못했다고 했더니, 토요일날 파티가 있는데

와주었음 좋겠다고....


평소에 늘 웃는 얼굴로 남미 특유의(브라질계 영국인)

친근감을 표시해서, 꼭 참석하겠다고 ...


토요일날 정말 기절할 정도로 너무나 날씨가 좋아서

차를 가지 않고 일부러 버스 타고 파티 장소로...

평소에 좋은 인간성을 나타내듯 정말 많은 손님이 왔다....

거의 50명쯤 되는것 같았고,

무엇보다 부러웠던 것은 많은 친구와 친척들이 파티

진행(거의 음식 서비스, 음료 서비스)을 도와 주어서

아주 즐거웠던 파티.


이리하여, 이번 주말은 안과 밖에서 생일이 있어서

온갖 생일 음식(거의 군것질 수준의 아주 달은 )으로

위를 혹사.


아...고추장에 밥 비벼 먹고 싶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9/1382917
기본 섭냥이 2007.04.23  10:14

헛... 위에 생일잔치보다 더 거대하네요...
규모가... 후덜덜...
생일선물 포장지가 너무 이뻐요. ^^
볼살공쥬(?) 미쉘은 언제나 이뿌구요~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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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7.04.23  13:58

미셸 너무 예뻐요. 그냥 보고 있자니 감탄만 나옵니다. 아..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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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psy108 2007.04.23  19:42  [210.222.119.190]

오우~미쉘이 표정이 보세요~~! 생일 파티가는거 넘 즐거운가봐요,.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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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4.23  21:16

psy108님...토요일에 날씨가 정말 좋아서 미셸이 외출하는 것을
많이 좋아 했어요..
이 녀석은 어디 가는것을 너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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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4.23  21:21

토돌이님...아이고 정말 과찬...솔직히 미셸은 정말 변두리 아이같은 얼굴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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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7.04.23  21:25

섭냥이님...정말 많이 신경쓰고, 비용도 많이 치룬 생일 파티 같아요..
몇달 뒤에 미셸 생일인데, 올해는 그냥 넘어 가려고 하는데, 이 녀석이
파티 하자고 조를까 걱정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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