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이 소박해 보이네요, 여기도 애들 생일파티는 꼭 챙기던데
가끔은 비용, 규모가 좀 과해 보이기도 하구요~
전 속으로 "쌍둥이는 한방에 생일 파티 해 치우니 그건 좋겠네~ "하고 벌써 잔머리를 ....

저희땐 분식집에가서 생일잔치 하는것도 참 큰 행사였는데...
볼때마다 느끼는건 문화가 참 많이 다르다는거네요...

생일잔치... 잔디가 넘 부러워요. ^^

쟈클리님...정원이 정말 넓은편인데, 저는 저 잔디 어떻게 관리 할지
그것이 더 걱정스러워 보였어요

섭냥이님...저희때는 짜장면 하나면 아주 호사스러운 생일 이였죠

첫날우렁각시님....정말 집에서 엄마의 정성으로 차린 생일 파티였는데
아이들이 별로 호응을 해주지 않아서 친구가 많이 힘들어 했어요.
그래도 아이들은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냈구요...
참, 같은날 아이들 파티하면 정말 한방에... ^ _ ^

정원이 아니라 공원이네요 ^^;;;;;;

감자님...정말 이 친구네 정원 무지 넓어요..
많은 영국집들이 본채보다 정원이 더 넓어서, 저 같이 좁은 지역에서
살다가 온 사람은 처음에는 참으로 적응이 되지 않았어요..
정원에 집 몇채는 더 짓겠네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