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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어제도 마의 9시 고개를 넘지 못하고
9시30분경 필름이 끊겼다...
아침6시30분에 일어나서 아이들 학교갈 준비하고
아이들 학교에 데려다 주고, 9시에 루마니아, 영국
그리고 캐라비언 아프리컨 엄마랑 같이 티타임.
뭐 엄마들 모이면 학교 선생님, 다른 엄마들 이야기
2시간 정도 수다를 떨고, 영국인 친구가 차를 가져
오지 않아서 그 친구를 집에 데려다 주고, 집으로
돌아와서 신랑일 도와 주고 점심 먹고, 2시경에
신랑 부탁으로 우체국에...
우체국에 갔다가 동네의 체리티샵에서 아주 싼 가격에
화분 사고....
그리고 아이들 학교로 가서 아이들 픽업.
한달전에 수술을 한 후배에게 갔다오지 않은것이
마음에 걸려서 학교에서 바로 후배네 집으로, 거의
한시간 가량 이야기 하고 집으로...
집으로 돌아와서 아이들 둘 목욕 시키고, 저녁 준비
그리고 나 목욕하고, 세라 숙제 봐주고...
두 아이 침대로 보내고...
거의 8시가 넘어서 오래간만에(?) 설겆이...
9시가 넘어서 마음 굳게 먹고, 블로그 좀 정리 해야지
했는데......
컴퓨터가 느리게 돌아가서 악성코드 잡는 프로그램
돌리고, 바이러스 체크하고....거의 10시...
눈에 10톤 짜리 거석이 매달린것 같이 피곤해서
10시 뉴스 보는것도 포기하고 침대로 ....
요즘 9시를 넘기면 거의 기절 수준으로 피곤...
오늘의 목표는 11시에 잠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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