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컬러인쇄가 필요한 게 아니라면 저는 레이저프린터를 권하고 싶네요. 유지비용이 훨씬 덜 드는 것 같아요. 제 거 작년 1월에 샀는데 아직까지 원래 토너를 쓰고 있거든요.

요즘은 기업마다 Consumable Parts Sale Policy 로 인해서 기계(기기)값은 싸게 팔고 소모품을 팔아서 이익을 챙기는 수법으로, 특히 휴렛페커드사 제품은 복합사무기가 무척 쌉니다. 대신에 잉크값이 만만치 않죠. 프린트를 많이 안 하시면 복합사무기 하나 장만하세요. 잉크는 아껴쓰시면 되죠.

디오님...영국은 사진 현상하는 가격이 좀 비싸고, 기술도 좀 떨어져서
솔직히 몇번 프린트하면 프린트 값 나오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요즘 흑백 사진에 관심이 있어서 흑백 사진 내가 그냥 프린터로
뽑고 싶은데...잉크값이 너무 비싸고,
프린터 사면 케이블은 따로 구입을 해야 하는것도 좀 이해가 가지 않아요.
아직까지 고민중 입니다..제 방이 너무 좋아서 어디에 둘곳도 마땅하지 않고

예쁜손님...저희 신랑이 레이저 프린터를 써요..
만약 신랑이 저랑 같은 윈도우 운영 체계를 쓰면 프린터 하나로 같이
쓸수 있는데, 물론 저는 이층, 신랑이 일층 이지만, 저희 신랑...
아직도 윈도우 98을 써서 Share가 되지 않는다는 슬픈 사연이...
레이저 프린트...빠르고 깨끗하고 잉크 별로 들지 않고...저도 레이저
프린트도 생각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