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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2007.05.04 19:26 [220.126.224.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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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딸 너무너무 사랑하는 모습이 보기 좋고 행복해 보이고 아빠가 이제는 공개 적 으로 보이는 해피맘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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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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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이뻐라!!!
아빠도 학예회에 참관하셨네요~
아빠품에 안긴 사진을 보니 막내티가 나는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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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5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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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아 자랑스러운 미셸~~~~본인도 뿌듯한가봐요 ㅎㅎㅎ
이제 다 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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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ong317 2007.05.05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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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adorable! 미셸이 재일 돗보이는걸요? (다른 아이들 미안~) 좋은 시간 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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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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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품에 저렇게 안기니 아기가 따로 없네, 미셸~~ ^^
요렇게 귀여운 딸내미 학예회 하는 모습 지켜보며 얼마나 흐뭇하셨을까요..
물론 엄마도 마찬가지겠지만..
왠지 아빠의 마음은 조금 다를 것 같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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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108 2007.05.06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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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리가 아빠품에 안겨서 어리광부리는거 같아요..
근데 미쉐리 많이 컸어요 @.@
아빠랑 많이 닮았네요, 보기좋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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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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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좋아하는 미셸. 제가 봐도 미셸이 크는게 안타까운데 해피맘님도 시간이 자꾸 흘러가는게 싫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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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7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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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정말 그래요...아이들이 자라는 것이 뿌듯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품안의 자식이 아니라 독립된 아이로 자란다는 것이 좀 서운 하기도 해요..
미셸 아직 아기 같은데, 내년에는 정말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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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7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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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108님...미셸은 아빠랑 많이 닮았어요...그리고 아빠를 잘 따르구요..
물론 가끔 둘이서 애증의 관계에 빠지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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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7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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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님...미셸반의 첫 학예회라서 인지 정말 많은 학부모가 참석 했어요.
그리고 많은 아빠들이...
아이의 학예회라고 회사에 늦게 출근하겠다고 말하고 왔을 아빠들을 보니
참으로 좋아보이고, 그런 이유가 통용되는 사회라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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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7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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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ong317님...미셸이 가장 큰소리로 말을 했어요...
제가 그랬거든요...너는 대사도 적으니까, 큰소리로 똑똑하게 말을 하라고...
학예회가 끝난뒤에 엄마들이 미셸이 가장 큰소리로 잘 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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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7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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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님...저는 모르겠는데, 많은 사람들이 미셸은 아빠 닮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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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7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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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냥이님...네, 아빠도 같이 갔어요...
첫 학예회 이라서, 다른 아빠들도 많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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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7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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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님...미셸이나 세라나 아빠 많이 좋아하고,
또 많이 싸우기도 해요...
아이들 많이 생각해주어서 육아는 정말 같이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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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우렁각시 2007.05.0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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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그러니까 해피맘님 혹시 남자인물을 많이 보셨다는 결론??
어디서 저런 호남형을...전 샅샅이 뒤져도 안 나오던데 말입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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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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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미셸 아빠 정말 미남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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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9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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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대디님...전혀 내조를 해주지 않는 아내를 만나서 얼굴이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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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9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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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우렁각시님...아이고 무슨 그런 말씀을...
저희가 처음 만났을때 둘다 배낭 여행중이라서 며칠을 야간기차에서
시달린 뒤라서 신랑왈 수면부족에 따른 판단미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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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nne 2007.05.1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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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말씀대로 미셸 아빠도 공식적으로 등장!!^^ 정말 많이 닮았고 보기 참 좋당~! 미셸이는 별님 역이였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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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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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느님...나는 잘 모르겠는데, 다들 마크랑 미셸이랑 닮았다고 하네...
마크는 4킬로 감량해서 더 젊어 보인다.
아이고 점점 나만 늙어 보여서 걱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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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nne 2007.06.0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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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으니까 걱정하지 마셈~!^^ 그래도 가꾸는데 게을리 하지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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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6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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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님...세라 아빠는 살면 살수록 정말 좋은 룸메이트 같다는 생각이..
뭐, 솔메이트도 가끔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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