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날이군요. 저 위의 사진 정말 정겹네요

아침에 카네이션도 못드리고 왔는데,,,
집에 들어갈땐 꼭 카네이션 사가지고 가야겠어요. ^^

섭냥이님...카네이션 달아 드렸는지요...
사실은 저도 못 달아 드렸어요...카네이션 드린지가 언제인지..
마음에 많이 걸려요

민주대디님...민주 할아버님께 전화 드리셨는지요..
할아버님께서 민주를 사랑하는 마음이 아주 깊고 깊으신것 같은데....
저도 내년에는 온라인 주문이라도 해서 카네이션 보내 드리려고 해요

저도 어제 시댁에 또 우리 집에 전화드렸어요. 그냥 이번엔 정말 전화로 인사드리고 속된말로 날로 먹었죠. -_-;; 한국 인터넷 쇼핑몰에서 선물을 주문하려고 했는데, 남편이나 저나 한국 카드 가졌던 것들이 다 기한이 지나서요. 음.. 다음 번부턴 어떻게 해야하나 싶어요.

[귓속말 입니다.]

전 그냥 쓰윽 지나가고 말았네요....
전화를 드리려 해도 귀 어두우신 아버지 알아듣지도 못하시니.. ㅡ.ㅡ
언니랑 통화해서 안부만 묻고... ;;;
미리 준비해서 선물도 보내드리고 했어야 하는데... 내가 왜 이런지... 에구...

로니님...저도 올해는 전화만 했는데,
지금 조금 후회중 입니다..
조금한 것으로라도 성의 표시 할것을 하구요...뭐 올해는 지났고,
내년에는 ....꼭 같이 인사 드리자구요

토돌이님...저도 한국에서 만든 신용카드 몇개 있는데, 그중의 한개는
영국으로 이주후에 한번도 쓰지 않았는데, 연회비는 아주 꼬박꼬박
나가고 있더라구요...이번에 정지 시켜야 했는데...시간이 없어서..
아무래도 다음에 나갈때 연회비 많이 나가는 신용카드는 정지를 시켜야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