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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가 토요일날 아침에 빈 콘플레이크 상자를자기가 가져도 되는가 물어서, 가지고 싶으면 갖으라고 말했더니, 또다시 그럼 가위 써도 되는가물어서 너무 큰 가위는 위험 하니까, 작은 가위조심히 쓰라고 했더니, 잠시후에 메리 포핀스라고내게 가져 왔다.일명 우산 타고 날으는 메리 포핀스....그런데 내눈에는 교수대에 매달린 메리 포핀스 처럼보여서, 메리 포핀스가 무척이나 딱해 보였다는....
멋져요! 정말 날아가네요~
낄낄... 교수형 메리포핀스 라~~~ 웃음이 멈추질 않습니다 쿠하하하!!!
우화님...정말 교수대에 메달린것 같지 않나요....
지혜님...아주 불쌍하게 날고(?) 있어요
특수효과가 제대롭니다!!
ㅋㅋㅋㅋ 엄마의 느낌이 솔직 넘 재미있네요.
섭냥이님...솔직히 거의 처형 당하는 모습 같아요
감자님...세라는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만들어서 아주 방이 쓰레기장이예요
우리 수빈이도 만드는 거 무지 좋아해서 매일 한 나절 만든다고 하던데... 세라는 정말 아이디어도 좋고 감각도 좋아... 미술쪽으로 크게 밀어줘라.
정혜님...세라가 오늘 학교에서 미술 특기생으로 뽑혀서 아트 작업을 했다우 7월에 전시회 할거라나...